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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를 車트렁크에…친모 구속 2024-02-09 21:09:38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같은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40대 남성 B씨에 대한 영장은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용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10일만인 지난달 8일 퇴원했다. A씨와 B씨는 이후 아기를 차 트렁크에 넣어 다니다...
'테라·루나'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구속..."도주 우려" 2024-02-08 22:40:28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씨는 테라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속여 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해 최소 536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증권신고서 제출 없이 루나 코인을 판매하는 등 증권의 모집·매출행위를 한 혐의와 차이페이 고객의 전자금융...
"MSCI 정기변경, 에코프로머티 보다 한진칼 OK" 2024-02-08 10:46:56
있다고 봤던 알테오젠과 두산로보틱스에 대해선 심사 대상기간 편입 시가총액 허들을 밑돈 점을 근거로 '편입 실패'를 예상했다.반면 한진칼의 편입 가능성은 높다고 봤는데, 실질 거래 지분율은 낮은 편이지만, 명목상 유동비율을 고려하면 결격 사유는 없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편출 종목으로는 펄어비스가 가장...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구속영장 2024-02-07 20:58:37
도피한 한씨는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려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뒤 몬테네그로 당국과 협의해 한씨의 신병을 인도받아 전날 송환했다. 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개 안고 있었던 이유는"…'벤츠 만취 운전' DJ, 옥중 사과 2024-02-07 19:32:30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도착한 안씨는 '피해자 측에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입장 표명을 피하던 안씨의 소속사는 7일 한경닷컴에 "지난해 12월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계약 형태도 에이전시 형태였다"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개 안고 눈만 끔뻑"…50대 가장 숨지게 한 DJ 목격담 '충격' 2024-02-07 07:45:24
안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도착한 안씨는 '피해자 측에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산업기술 유출 표적된 'K-반도체'…작년 적발건수중 15건 '최다' 2024-02-06 11:07:09
등 외국인 심사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영국도 로봇, 통신 등 국가 안보 위험이 있는 17개 분야의 지분을 25% 이상 취득 때 사전 신고 의무를 부과하는 등 주요국들은 첨단 분야 외국인 투자 심사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만취 운전으로 50대 가장 숨지게 한 '클럽 DJ' 20대女 구속 2024-02-05 19:57:59
안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구호 조치를 안 했는데, 돌아가신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했다. '들이받은 걸 알고 있었냐'는 물음에는 "몰랐다"고 했다. 온라인에는 안씨가 사고 직후 피해자 구호...
사고 후 개 안고 멀뚱…'만취 벤츠녀', 유명 DJ였다 2024-02-05 16:09:44
안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구호 조치를 안 했는데, 돌아가신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했다. '들이받은 걸 알고 있었냐'는 물음에는 "몰랐다"고 했다. 안씨는 사고 직후 강아지를 품에 끌어안은 채...
사람 치고도 개만 챙겼다?…'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영장 2024-02-05 14:43:14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20대 여성 안모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안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