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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구례 등 6곳 신규 양수발전 사업지로 선정 2023-12-28 17:31:10
심사에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2022∼2036년)에 따른 필요 물량 1.75GW(기가와트)±20% 범위에 포함된 사업자들이 우선 사업자로, 필요 물량 안에 들지 못한 사업자들이 예비 사업자로 선정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선 사업자는 10차 전기본에 따라 2035년 3월까지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고, 예비 사업자들은 11차...
지하철 잠든 취객 노린다…휴대폰 中 밀반출 2023-12-17 22:06:32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심야 시간 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에서 잠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지난 7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하철 내 절도 혐의로 이미 7번 검거, 3번 구속된 범죄 전력이 있다. 지난 4월 21일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뒤 검찰로 송치돼 수사가 진행 중인...
CCTV 없길래 슬쩍 훔쳤는데…'이거'에 딱 걸렸다 2023-11-19 16:24:53
순간을 포착해 냈다. A씨는 지하철 이용객이 드문 심야인 데다 승강장 CCTV가 설치 안 된 사각지대인 줄 알고 범행했지만, 경찰은 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이 비친 것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다. 경찰은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인근 지하철역 등지의 CCTV 80여대를 함께 분석해 신원을 특정했다. 이어 서울 시내 게임장,...
전면전 막 올랐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파괴 결정(종합) 2023-10-08 10:13:06
분야 장관들을 소집해 심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우리는 길고 어려운 전쟁에 진입하고 있다"며 "하마스의 치명적 공격 때문에 우리는 전쟁에 나설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의) 첫 단계는 수시간 내에 우리 영토에 침투한 적병력 대부분이 말살되면서 끝난다"며 "이와...
[속보]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전력·연료·물품 차단 결정 2023-10-08 08:33:25
8일(현지시간) 안보 분야 장관들을 소집해 심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우리는 길고 힘든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며 "하마스의 치명적 공격 때문에 전쟁에 나설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의) 첫 단계는 수시간 내 우리 영토에...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 "푸틴이 초청…정상회담 진행"(종합2보) 2023-09-11 21:54:55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은 이날 심야 또는 12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고 12일이나 13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날 경우 2019년 4월 25일 북러 정상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같은 도시에서 재회하게 된다. 2019년 회담 당시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 "푸틴 초청…정상회담 진행" [종합] 2023-09-11 20:46:39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은 이날 심야 또는 12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고 오는 12일이나 13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날 경우 2019년 4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재회하게 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푸틴과 회담" 2023-09-11 20:18:22
등을 통해 전해졌다. 김정은은 이날 심야 또는 12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고 12일이나 13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날 경우 2019년 4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같은 도시에서 재회하게 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편의점주 성폭행하려고 창고로 유인한 남성 '집유' 이유는? 2023-08-10 18:30:36
“심야에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는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그 과정에서 상해를 가해 죄질이 나쁘다”며 “이 사건 충격으로 피해자는 편의점을 폐업해 경제적 피해도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A씨는 피해자에게 35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해 피해자는 현재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강간...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2023-08-09 15:59:46
규슈전력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내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1만6천570가구가 정전됐으며, 미야자키현에서도 오전 9시 현재 1천2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도요타자동차는 태풍의 접근으로 렉서스를 생산하는 후쿠오카현 미야타공장의 가동을 이날 저녁부터 심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카눈은 10일 오전 6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