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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코덕 직장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한 참새봄 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저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참새봄(닉네임·32)입니다. 10년째 화장품 개발을 하면서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 업계에서만 일하고는 있지만 이직은 참 많이 했어요. 지금 회사가 5번...
"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2024-04-28 07:16:37
A(4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교회 목사인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교회 목양실에서 신도이자 이종사촌인 B(25·여)씨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B씨를 끌어안고...
'먹핑'도 그림의 떡?…치솟는 먹거리 물가에 캠핑족 '한숨' 2024-04-28 07:15:00
함께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 오모(42) 씨는 올해 들어 캠핑 예산을 짜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먹거리를 포함한 생활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캠핑도 큰마음 먹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오씨는 "지난해 봄에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캠핑하러 갔는데 올해는 비용 부담이 커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두...
英옥스퍼드서 만드는 토마토 김치…"음식이 사람들을 묶어주죠" 2024-04-28 07:00:00
샤니스(30) 씨와 함께 한류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있는 콜린(55) 씨는 이번 수업을 위해 전날 미리 옥스퍼드에 도착했다면서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있는지 몰랐다. 즐겁고 놀라운 경험"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치 만들기에 앞서 한류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꾸려온 조지은 옥스퍼드대 교수가 조선 후기 실학자...
'대법관 살해 협박 전화' 5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왜? 2024-04-28 06:22:18
27일 협박 혐의를 받는 김모 씨에 대해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나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수사와 심문에 임하는 태도, 감정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점, 노모를 모시고 있는 점, 수사와 재판에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다짐하는...
봄배추 생산량 조사 가보니…필지·이랑·포기 '무작위' 2024-04-28 06:00:00
이 필지의 경작자 윤중협(72)씨는 봄배추 농사만 40년을 지었다고 한다. 윤씨의 밭이 표본조사의 대상이 된 건 자진했기 때문은 아니다. 과학적 표본 선정의 결과다. 통계청은 전국 22만 필지를 대상으로 두 달에 한 번 면적조사를 한 뒤 107종의 작물을 구분한다. 이 가운데 봄배추를 기르는 필지를 모아 표본 필지를...
10주년 맞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성수동에 오랜 팬들 발걸음 2024-04-27 16:18:00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 심양홍 씨는 "2015년부터 게임을 해왔는데,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열성 팬뿐만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좋다"며 "서머너즈 워가 해외뿐 아니라 종주국인 한국에서도 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초등학생 딸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김정태(40)...
"구기 구기 조국입니다" 정성호 패러디에…조국 반응은 2024-04-27 15:11:23
패러디해주신 코미디언 정성호 씨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당시 정성호는 조 대표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을 따라한 채로 등장했고, 조 대표의 말투로 "저는 구기구기 조국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할을 맡은 개그맨 권혁수는 옆에서 "제 친굽니다"라고 소개했고, 윤석열 대통령 역할을 맡은...
세계의 날씨(4월27일) 2024-04-27 15:00:34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6∼ 14│비│멜버른│ 9∼ 16│ 소나기 │ ├───────┼────┼─────┼───────┼────┼─────┤...
26㎝ 흉기 휘둘러놓고…"살해의도는 없었다" 2024-04-27 14:28:20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관악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 B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발생하자 B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술에 취했으니 집에 가라'는 B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는 얼굴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다. 그래도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