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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가게서 '3조 부자' 만들어준 음료…서울에 오픈했더니 [현장+] 2024-04-27 11:35:45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30대 김모 씨도 "압구정의 헤이티(시차·또다른 중국 버블티 브랜드)를 좋아해서 맛 비교차 왔다"며 "대기 줄에 중국인이 많아 놀랐다"고 전했다. 매장에선 직원들이 분주히 음료를 준비하고 있었고, 음료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볐다. 직원들의 유창한 중국어도 들렸다. 안쪽에서 만난 4년...
[부고]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2024-04-27 10:44:47
▲ 황병극씨 별세,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상범(선유문화사 대표)·정아씨 부친상, 진성대 장인상, 문서영 시부상 · 26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가석방 상태서 또 만취운전...전과 10범 '철창행' 2024-04-27 10:35:10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6)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봉화군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5% 상태로 승용차를 몰아 기소됐다. A씨는 그 전에도 음주와 무면허운전으로 벌금형 5회,...
"임영웅·BTS 티켓 팔아요"...외국인 울린 사기꾼 2024-04-27 09:31:46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동안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온라인에 올려 30여명에게 8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서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
세계의 날씨(4월27일) 2024-04-27 09:09:54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6∼ 14│비│멜버른│ 9∼ 16│ 소나기 │ ├───────┼────┼─────┼───────┼────┼─────┤...
"상문살에 엄마 죽어"...불안 부추긴 무속인 수법 2024-04-27 07:45:40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을 일컫는 상문살이나, 조상 묘에 이상이 있어 후손에게 해가...
"시끄럽잖아"…옥상 소음에 가스총 쏴 2024-04-26 22:23:54
충남 금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6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금산군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이웃 부부를 향해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2층에 거주하는 A씨는 당시 옥상에 올라와 있던 1층 거주민 부부 중 아내 B씨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후,...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개저씨들이', 'XX끼', X발 XX', '양아치', '미친 X' 등 기자회견에 부적절한 발언이 쏟아졌다. 하이브는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민 대표와 한 무속인 간의 대화록을 민 대표 기자회견 20분 전 공개했다. 민 대표가 무속인의 코칭을 받아 '주술 경영'을 펼친 정황을 포착했다는 게...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채 씨는 2019년 3월부터 리조트 부지와 건물 소유권을 가진 '테라 유니피쿠스 개발'의 최대 주주에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는 김 회장의 친척 형인 김모 씨(61)가 최대 주주 자리를 넘겨받았다. 라임 채권단은 필리핀 현지 법원에 2022년 9월 초 해당 부지와 건물에 권리 주석을 붙였다. 부동산에 법적 다툼이...
[책마을] "빛은 분명히 있다, 만약 없으면 만들면 된다" 2024-04-26 19:02:11
씨,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한 박다온 씨 등의 이야기가 책에 담겼다. 는 청각장애인 부모님을 둔 작가 이가라시 다이가 자기 어머니의 삶에 관해 썼다. 1950년대에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난 어머니의 유년 시절부터 수어를 배워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된 농학교 시기, 농학교에서 만난 아버지 고지와 결혼해 주변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