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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아이 낳고 1억 받은 '고딩엄빠'…어디에 썼나 봤더니 2024-05-07 07:42:30
200만원에 아동수당 40만원으로 매달 수입은 240만원이지만 고정 지출만 310만원이었다. 일곱째 출산 후 부부는 중구청으로부터 출산양육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 중구청은 지난해 다섯째 이상 아이를 낳으면 지급하는 출산양육지원금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렸고, 부부가 최초 수혜자가 됐다. 여기에 이들 부부의...
77조원 세제지원 사업…예산 중복지출 없앤다 2024-05-05 18:31:55
위원회는 아동수당, 부모급여, 자녀 세액공제 등 흩어져 있는 현금성 재정과 세제지원을 통폐합해 효율화하자고 제안했다. 박노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조세지출은 수요 추정이 쉽지 않아 불투명하고, 법으로 이뤄지다 보니 경직성도 강하다”며 “국가 재정 운용 관점에서 보면 재정지출을 기본으로 두고...
"결혼하면 세제 혜택 검토…지방·교육 예산도 저출산에 써야" 2024-04-29 19:03:03
목소리를 내겠다. ▷김 교수=지자체들이 아동수당 등 각종 현금성 지원금을 살포하는 것도 문제다. 총인구를 늘리는 게 아니라 인구를 뺏고 뺏기는 것에 불과하다. ▷주 부위원장=지자체 간 인구 경쟁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저출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소통하고 있다. ▷황...
"혼인·첫출산 세제혜택 강화…아동수당 등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4
진단했다. 중장기전략위는 아동수당이나 부모 급여, 자녀 세액공제 등 흩어져있는 현행 현금성 재정과 세제지원을 통·폐합해 ‘가족수당’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또 혼인과 첫 출산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신혼이나 출산 가구의 비수도권 주거 지원을 강화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자는 해법을 제시했다....
중장기전략위원회 "저출산 대응 사업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2
신설하는 방안을 내놨다. 기존의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자녀장례세제 등을 통폐합해 수혜자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혼인·첫출산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신혼·출산가구의 비수도권 주거 지원 강화 등도 제안했다. 출산율 하락을 전제로 경제활동을 늘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종합) 2024-04-11 10:36:00
목표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경제 수장으로서 최상목 부총리의 리더십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시리즈나 아동수당 확대 등 보편적 지원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 2024-04-11 00:24:03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추경론이 나오는 상황이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시리즈나 아동수당 확대 등 보편적 지원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데스크 칼럼] 물가, 총선 후가 더 걱정이다 2024-04-10 20:04:09
무상보육 지원금 상향, 아동수당 확대 등과 같은 포퓰리즘성 공약을 남발했다. 재정 투입이 늘면 물가엔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어떤 선거보다 혼탁했던 총선이 끝났다. 이제 여야는 정쟁을 멈추고, 그토록 강조해온 ‘진짜 민생’을 살펴야 한다. 선거 기간 전통시장과 마트로 앞다퉈 달려갔던 정부 관료와 정치인들이...
저출생주, 연초엔 80% 넘게 급등했는데…지금은? 2024-04-06 09:00:05
18세까지 달마다 2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신혼부부 가구당 10년 만기 1억원 대출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에 한해서는 출산휴가 급여와 육아휴직 급여에 이른바 '워라밸 프리미엄 급여'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야가 나란히 '1호 카드'로 저출생을 꼽은...
與는 임팩트 없고 野는 현실성 부족 2024-04-04 18:52:09
10만원씩 8세까지 지원하는 아동수당의 지원 금액과 기간을 각각 월 20만원, 18세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결혼·출산·양육 관련 정부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지원하는 혜택을 두 자녀 가정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현금성 지원은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