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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2013-01-12 11:09:40
한 아르바이트생의 경험담이다. 편의점 알바생은 12월31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할머니에게 캔커피를 선물하고 대신 계산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한 꼬마 아이가 캔커피와 편지를 전해주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편지 안에서 할머니는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따듯한 커피였다. 고맙고 미안해서 못...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할머니는 캔커피를 끝내 드시지 않고... 2013-01-11 15:47:49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이 적은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이 공개됐다. 편의점 알바생은 2012년 12월31일 손자 생일을 위해 미역을 사러온 할머니를 맞이했다. 미역은 3500원이었지만 할머니의 손에는 3000원만 쥐어져 있었다. 알바생은 센스있게 "3000원 입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2013-01-11 09:35:04
1위가 화제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오는 14일 다이어리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새해 계획의 1위는`다이어트(38.4%)`, 2위는 `영어공부(22.0%)` `운동(12.3%)` `절약(5.0%)` `독서(4.7%)`가 차지했다. `대학생 새해 계획`을 접한...
[딘트피플] 최지인 CS 팀장 “욕설 들어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2013-01-11 09:00:02
계기는? 아르바이트부터 졸업 후 첫 직장까지 계속해 서비스업에서 일해 왔다. 평소 사람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낯가림이 없어 서비스업 계열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쇼핑몰 붐이 불고 있는 추세였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4년 전, 쇼핑몰에 입사를 하게 됬다. 사실 패션쪽은 자신의...
대학생들의 '지못미'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 2013-01-10 09:59:48
이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1월 3~8일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마다 반복하는 새해 계획’ 주제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학생 응답자들은 세웠다가 실패를 거듭하는(지키지 못해 미안한) 계획의 항목으로 다이어트를 38.4%가...
김성오 무명시절 “뷔페 알바 당시 남은 음식을 싸가기도…” 2013-01-09 21:34:40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뷔페 아르바이트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가기도 했다. 접시닦이 아르바이트 외에도 서빙이나 간단한 장사도 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한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 무명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오 무명시절 대박이네”, “김성오 무명시절 힘들었겠다”,...
추위 걱정 없는 '뜨거운 알바', 쏠쏠하네 2013-01-09 17:36:06
한파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때문에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도 따뜻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직종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찜질방 불때기 알바 남녀노소 한겨울에 뜨끈하게 땀을 빼는 장소로 인기인 찜질방에서는 불만 전문으로 때는 말 그대로 ‘뜨거운 알바’가 있다. 오직 불 때는 일만을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김성오 무명 시절, 뷔페 접시닦이로 생계 유지`눈길` 2013-01-09 14:53:31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했다.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이 외에도 서빙, 간단한 장사도 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성오 무명 시절 이야...
김성오 무명 시절,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전혀 힘들지 않았다" 2013-01-09 14:05:13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했다.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이 외에도 서빙, 간단한 장사도 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성오 무명 시절 이야기를 접한...
[2013 신년기획] 취업난 때문에…알바 전전하는 日 프리터·놀고먹는 韓 니트족 2013-01-08 17:07:58
‘아르바이트(arbeit)’를 합친 일본식 조어로 일정한 직장 없이 파트타임으로 생활비를 버는 젊은이를 일컫는 말이다. 1980년대 말 거품 붕괴 이후 생겨난 신조어다. 사토씨의 1주일은 들쭉날쭉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주로 백화점에서 여성복 점원으로 일한다. 하루 10시간씩 일해서 받는 일당은 1만엔(약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