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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타] 잘 자란 유아인, 옳다 옳아! 2015-12-11 07:01:01
까칠한 상사 재희(지진희)의 뒷담화로 친해진 기란(양정아)과 꽤나 끈끈하다. 나이 마흔의 기란을 대신해 흑기사도 해주는 멋진 연하남. ★명대사: "네 뒤에서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돌아보라고. 그 중에 나도 있고"7. 영화 `하늘과 바다` <진구 役> 개봉: 2009.10.28 출연: 장나라, 현쥬니, 이연재, 최정우, 홍석천 外...
[리뷰] ‘토요일을 즐겨라’ 온몸으로 느끼는 90년대 그 감성, 그 전율 2015-04-27 08:25:00
대 원조 요정 s.e.s는 멤버 유진의 불참으로 슈와 바다 두 사람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과 ‘꿈을 모아서’를 선곡,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먼저 슈는 “유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며 유진의 부재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나가수3’ 박정현, 마지막 힘 다해 부른 ‘천일동안’ 극찬…‘전율+소름+눈물’ 선사 2015-04-18 08:22:19
무대 중 단연 레전드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왕전 결승에 오를 주인공으로는 박정현을 비롯해 양파와 김경호가 선정됐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양파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아름다운 강산’을, 소찬휘는 김현정의 ‘멍’을, 김경호는 윤시내의 ‘열애’를, 하동균은 김목경의 ‘어느...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2015-03-22 09:00:00
나고 멍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오면서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붙어서. q. 킹원중이 떨 때도 있군요. 지운씨도 그랬어요? 지운: 전 떨어질 것 같지는 않았어요. 너무 겸손하지 못한가? 하하하. q. 이번 2015 f/w 컬렉션에 대한 대한 설명을 해줄래요? 원중: 지운씨가 하시죠. 지운: 아, 제가 해요? (웃음)...
뼈그맨 유세윤, 이것이 ‘마법의 패션’ 2015-01-27 11:48:00
반사된 자신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블랙 컬러의 패딩과 트레이닝 팬츠,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로 보기만해도 편안해 보이는 스트릿 패션을 완성한 모습.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것이 바로 매직”, “진짜 어쩜 이리 귀여울까 오빠지만”, “귀여운 세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세윤...
21[스타들의 수다] 말랑말랑하거나 혹은 쫄깃쫄깃한 '지창욱 in 홍콩'② 2014-09-01 08:50:08
같아요. 무조건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멍청한 것 같으면서도 귀엽고 미운 것 같으면서도 되게 사랑스러운. 그래서 초반에 제가 가장 많이 신경 썼던 부분이 미워 보이지 않으려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타환 캐릭터를 보면 말도 안 되는 때만 쓰는 캐릭터라 미워 보일 수 있는 데, 그걸 어떻게 해야 시청자분들이 보실...
갑자기 늙어버린 샤론스톤, 젊어질 수 있다? 2014-06-26 04:31:10
때문에 목주름은 물론 손등과 뺨의 잔주름에도 효과 만점이다. sms시술 후 멍 등의 붓기는 1주일 정도 지속되지만, 콜라겐이 진피층에서 재생되어 시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 '마사지'로 몸 속 노폐물 해결 ok~! ▶ 봉긋한 '가슴' 만들기 ▶...
[게임별곡 27] 열차게임 불후의 명작 'A열차로 가자' 2013-10-22 06:16:17
바란다. ■ 필자의 잡소리 기차에 대한 로망이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게임이 아닌가 한다. 한국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아직도 고향 집에 들르기 위해서 일주일을 꼬박 차를 타고 마차를 타고 걸어서 이동하는 나라들도 100개 국가가 넘는다...
[게임별곡16] 황혼 추억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2013-08-05 07:47:03
지가 알아서 폭파되곤 했다. 대놓고 나는 바보다. 하는 보스의 한심한 액션을 보고 있노라면 필히 옆 사람과 잡담이라도 해야 그 무료함과 적막함을 깰 수 있다. 잡담 중에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은 반드시 레버를 아래로 놓은 상태에서 힘을 풀면 안 된다는 것이다. 간혹 잡담하던 도중에 실수로 레버(스틱)에 힘을 풀어...
<"생일이죠?" 산은 홍기택 회장, 직원들에 깜짝전화> 2013-05-27 06:07:05
밀려오는 졸음에 눈을 비비던 KDB산업은행 홍보실 권기면(31) 대리는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이 확 깼다. 전화를 건 사람은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 권 대리는 '팀장도 아니고 회장이 나한테 왜 전화했지?"라는 생각에 잠시 멍해있다가 얼떨결에 "아, 네…"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