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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 시장, 한국 업체 석권할 듯" 2023-07-10 08:27:30
글로벌 분리막 기업으로는 한국의 더블유씨피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도레이, 중국의 소수 업체들을 꼽을 수 있다. IRA의 시행으로 중국 업체의 북미 진출은 사실상 가로막혔기 때문에 북미 분리막 시장은 한국 기업인 SKIET와 더블유씨피가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SNE리서치는 전망했다....
"북미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시장규모 2030년 6.9조원 달할것" 2023-07-10 08:19:24
기업으로는 한국의 더블유씨피[393890]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도레이, 중국의 소수 업체들을 꼽을 수 있다. IRA의 시행으로 중국 업체의 북미 진출은 사실상 가로막혔기 때문에 북미 분리막 시장은 한국 기업인 SKIET와 더블유씨피가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SNE리서치는 전망했다....
글로벌VC "韓 우수 스타트업 많아…정부가 비자 스폰서십 지원해야" 2023-01-08 17:55:20
12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볼타와 이그나이트XL, 에토스벤처스, ACVC벤처스 등 글로벌 VC들과 퀄컴, 보쉬, 도요타, 소니, HP, 아사히카세이, MS&AD,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파나소닉, 상하이자동차, SK하이닉스, LG그룹 등 C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맥매너스 이사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돕는 양자표준기술...
"좋은 한국 스타트업 많다…투자계약서 좀 더 표준화됐으면" 2023-01-08 11:29:25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CVC인 맥매너스 이사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돕는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의 윤지원 대표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굉장히 흥미로운 회사"라고 말했다. 김광록 프라이머사제 공동대표는 "글로벌 투자자들과 한인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있다"며 "아사히카세이...
日의 '배터리 반격'…9조원 쏟아붓는다 2022-10-05 17:36:40
50억엔 등으로 구성된다. 일본은 1991년 소니그룹이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이후 세계 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왔다. 2015년 일본 기업들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에 잇따라 주도권을 내주며 2020년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까지 내려앉았다. 현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주가 반토막 난 '국민 공모주'…주주들 곡소리 [마켓PRO] 2022-08-04 10:00:01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중국의 창신신소재(은첩고분), 일본 아사히카세이에 이어 분리막 분야에서 글로벌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제조사를 비롯해 일본 파나소닉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죠. 분리막은 대규모 장치 산업에 속합니다. 기술 장벽이 높고 막대한...
최원근 대표, 투자 못받아 일본行…3兆 가치로 상장 추진 2022-07-18 15:15:07
1년이 걸렸다. 이듬해 첫 매출 1억원을 내긴 했지만, 배터리 제조사들은 이름 없는 중소기업 제품을 신뢰하지 않았다. 기회는 중국 업체를 대상으로 근근이 영업하던 중 찾아왔다. 미국 배터리업체 A123시스템이 제품 개발을 의뢰한 것이다. 미국 셀가드의 건식 분리막을 안정성 개선을 위해 습식으로 바꾸고 싶은데, 일본...
日, 노벨상 교수와 협력해 배터리 인재 육성조직 추진 2022-06-06 11:27:29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고등전문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 과정을 통합한 통상 5년제 직업·기술 교육기관이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 관련 기관을 도호쿠 지방에, 배터리 분야를 담당할 기관을 간사이 지방에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주요 기업·연구 기관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대만 폭스콘 '전기차 동맹'에 日기업 100여곳 합류 2022-03-13 18:01:23
100여 곳을 포함해 세계 22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등 자동차 대기업 계열사도 다수 합류해 자동차산업의 구조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현재 세계 전자기업과 자동차 부품회사 등 2200여 곳이 폭스콘의 전기차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뛰어들 계획이다. 지난해...
[탐방노트]단디바이오 “내달 패혈증 치료제 유럽 1상 신청” 2022-02-09 09:44:05
세균이 LPS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에 단디바이오는 LPS에 주목했다. LPS는 그람음성균의 외부 세포막(세포벽)에 존재하는데, 그람음성균이 살아있는 동안은 밖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균이 죽으면서 세포가 파괴되면 외부로 독소가 유출된다. 패혈증에서는 이렇게 외부로 흘러나온 LPS가 면역반응을 과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