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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용합기술원, 입주기업 6개사와 '안전공동협의체' 발족식 개최 2023-09-21 14:37:39
아스타 등 입주기업 6개 사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입주기업 안전공동협의체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논의 △긴급재난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교육, 소방 훈련 진행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모로코 강진] 지진 몇 분 전 태어난 기적의 새생명…"텐트 신세" 2023-09-11 16:25:00
안고 남편과 함께 아틀라스 산맥에 있는 고향 마을 타다르트로 가려고 택시를 잡았다. 하지만 가는 길에 산사태로 길이 막혀 마라케시에서 약 50km 떨어진 아스니 마을까지 밖에 갈 수 없음을 알게 됐다. 결국 하디자 가족은 아스니의 큰 길가에 간신히 텐트를 마련하고 그 안에서 지내고 있다. 하디자는 "당국으로부터 ...
ISS 향해 날아오른 美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2023-08-28 16:00:43
소속 안드레아스 모겐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후루카와 사토시, 러시아 우주국(ROSCOSMOS)의 콘스탄틴 보리소프가 크루-7에 탑승했다. 모겐센과 후루카와는 여러 번 우주 정거장을 오간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모겐센은 ESA 소속 우주 비행사로는 처음 크루 드래건에 탑승했다. 후루카와는 한 인터뷰에서...
'체스도?' 국제협회 "트랜스 남성 여성부 출전 금지" 2023-08-18 16:27:43
마스터이자 프로 체스 코치인 성전환 여성 요샤 이글레시아스는 "체스에서 여성을 돕고, 성차별과 성폭력에 맞서 싸우고,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더 많은 돈을 벌게 해 주려면, 트랜스 여성 선수를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수 싱크탱크인 '미국의 원칙 프로젝트'(APP) 정책 담당자...
中도착 北선수단, 5시간 고속철 대신 14시간 야간열차 탄 까닭은 2023-08-17 11:59:32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행 비행기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단둥에 도착한 시점이 고속철도 출발 시간인 오후 2시 8분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북한 선수단은 오후 6시 18분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를 선택했다. 압록강철교 초입의 단둥 해관(세관)에서 입국 절차를...
"지금 아니면 서울서 내 집 마련 못해"…만점 통장 꺼낸다 2023-08-14 06:53:43
지난 3월(1순위 청약 기준) 분양한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로 전용 59㎡C 해당 지역에서 기록했다. 이 단지에선 총 6개 면적대에서 청약받았는데 전용 59㎡C가 청약 경쟁률 5.52대 1(63가구 모집에 348명), 평균 당첨 가점 53.65점으로 가장 낮았다. 4월부터는 최저 당첨 가점이 50점대로...
"북한, 이달 카자흐스탄 세계태권도대회에 선수단 파견" 2023-08-03 08:32:11
베이징에서 항공편으로 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한 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도 불참하는 등 그동안 자국 선수단의 해외 파견을 막아왔다. 작년 9월 국경을 통한 열차 화물 수송을 정상화하고 ...
그리스 총리 "산불로 휴가망친 관광객에 1주일 무료휴가 제공" 2023-08-03 00:41:56
했다. 바실리스 키킬리아스 기후위기 민방위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그리스 공영 방송 ERT와 인터뷰에서 방화범에 대한 벌금을 3만유로(약 4천3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방화범에 대한 벌금이 300유로(약 43만원)에서 최대 5천유로(약 712만원)였다. 그리스에서는 지난달에만 전국적으로 약...
태풍 '독수리' 필리핀 북부 강타…폭우·강풍에 최소 6명 사망 2023-07-27 11:23:11
강타…폭우·강풍에 최소 6명 사망 이재민 수천명 발생…일부 지역 수업·출근 중단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독수리'가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부를 강타해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외신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벵게트주 부기아스 마을에서 폭우로...
[한국전 숨은영웅]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참전 자랑스럽다고 말 못 하지" 2023-07-25 06:25:01
인사를 받은 적이 없어서 더 감격스러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는 10월이면 만 92세가 되는 노병은 "남은 생에 다시 한국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다시 간다면 (내가 투입됐던) 연천의 아스널·에리고지 근처에 다시 가보고 싶고, (포로수용소가 있던) 거제도와 횡성에 있는 네덜란드참전기념비도 꼭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