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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모더나 도입 물량 없지만 6월까지 1,200만 명 접종" 2021-04-21 12:16:01
상반기에 공급되는 물량에 대해서 계속 제약사들과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고, 그런 협상을 통해서 일부는 아마 상반기에 도입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현재 이미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387만 회 분(아스트라제네카 200만 회, 화이자 187만 회)이다. 한편, 6월까지 추가 도입이 확정됐다고 정부가 밝힌 물량은...
원희룡 "국가가 'AZ 접종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치료 지원해야" 2021-04-21 11:27:04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사진)는 21일 "당장 국가가 나서서 모든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과관계 따지지 말고 당장 치료부터...
얀센·AZ 코로나19 백신 '위험보다 실익 크다'는 근거는 2021-04-21 11:21:03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도 비슷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두 백신 모두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에 비활성화한 코로나바이러스를 집어넣은 뒤 인체에 투입해 면역반응을 끌어내는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AZ 백신과 마찬가지로 유럽 내에서 얀센 백신의 구체적인 사용 여부는 각국 정부가...
시진핑과 조코위 전화 통화…"코로나 백신 국수주의·격차 반대" 2021-04-21 11:15:15
300만회 분량과 원료물질 5천950만회 분량이 수입됐고, 다른 브랜드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1만회분만 수입됐다. 시 주석은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백신 국수주의(vaccine nationalism)에 반대한다. 양국 간 백신 협력이 전 세계의 선두에 있다"며 "백신 격차(vaccine divide)에 공동 저...
'김어준 음모론 동조' 기모란 논란 가열…野 "방역 방해 전문" 2021-04-21 11:08:53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회사"라며 "FDA(미국식품의약국)가 AZ 승인을 늦추는데 화이자, 모더나 같은 회사가 힘을 쓴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음모론을 제기하자 "그렇죠"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휴원·휴업 필요 주장에 대해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했다가 정부가...
네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긴급 사용 승인 2021-04-21 10:44:33
것은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국 시노팜 백신,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예방 효과는 91.6%에 달하며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과 달리 상온(섭씨 2∼8도) 운반이 가능한 점...
태국, 코로나 백신 확보지연 비판에 "화이자와 구매 협상중" 2021-04-21 10:11:19
지연과 함께 6월부터나 태국 내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만 너무 의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천100만 회분과 중국 시노백사 백신 200만 회분을 이용해 올해 말까지 약 7천만 명인 인구의 절반가량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쁘라윳 총리는...
화이자 백신 25만회분 인천공항 도착…5~6월 추가 도입 2021-04-21 08:46:11
쓰이고 있다. 한편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은 총 7천900만명분이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6천9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 화이자 1천3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천만명분,...
미국과 백신 스와프 가능하나…정부 "11월 집단면역 가능" 2021-04-21 07:11:28
제약사별 계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AZ) 1천만명분, 화이자 1천3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천만명분, 노바백스 2천만명분을 확보했고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미 도입됐거나 상반기 내 도입 예정인 백신은 총 2천80만회분(1천40만명분)이며, 이...
EMA "얀센백신-희소혈전 관련 가능성…이익이 위험성보다 커"(종합2보) 2021-04-21 01:52:38
크다고 밝혔다. EMA는 앞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관련한 평가에서도 비슷한 입장을 취했다. 에머 쿡 EMA 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다시 한번 (해당 사례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의 사례에서 이들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과 입원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M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