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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이번주 '그린위크'…"한·영 넷제로 협력 강화" 2024-03-05 10:01:35
금융 기관인 영국국제투자청의 스리니 나가라잔 아시아 담당 상무이사가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금,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등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도상국의 기후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중 행사도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K팝 아이디어톤’은...
英 헤지펀드 "韓 지배구조 개혁 없인 일본식 밸류업 효과 없어" 2024-02-23 13:03:43
못할 거라는 외국 헤지펀드의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영국계 헤지펀드 헤르메스의 조너선 파인즈 일본 제외 아시아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설득이 불가능한(한국 기업들)?'(The unpersuadables?)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파인즈는 지난해 말...
‘글로벌 쩐의 전쟁을 읽어라’…행동주의 펀드 부상 이유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19 07:39:07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신용경색이 일어나고 투자 대상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위기(패전)를 초래한다. 캐리 트레이드가 활발하게 전개됐던 1990년대 이후 유럽통화위기(1991년), 중남미 외채위기(1994년), 아시아 통화위기(1997년), 러시아 모라토리움(199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8년), 리먼...
"기업 저평가, 결자해지로 윈·윈 가능...韓관심 높다" 2024-02-17 07:00:00
펀드들의 아시아 대표, 전 세계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분들이 밸류업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합니다. 어떤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지, 이상적인 한국형 기업, 주주 친화형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피드백을 받아서 반영한다면, 좀 더 완성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시진핑 어쩌나…'중국은 답없다' 인도에 올인하는 투자자들 2024-02-10 14:13:26
올라 아시아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도의 유망성에 투자한 결과다.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인도를 주요 투자처로 꼽으며 자금을 중국에서 인도로 옮기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2030년에 인도 증시가 세계 3대 주식시장이 될 것이라 예상했고, 믹소 다스 JP모건 아시아 주식 전략가는...
"다시 보자 저PBR주"…韓증시 저평가 탈출 시동 2024-02-02 17:32:02
보내 한국 증시 PBR(1.1배)이 일본(1.4배)이나 아시아 신흥국 평균(1.6배) 수준이 된다면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액이 최대 100조원 늘어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3> 다만 국내증시에서 또 다른 테마주화 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모습입니다. 일부 금융주들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까?...
"AI, 신흥국에 기회…동남아·인도 주목해야" 2024-01-25 17:55:32
아시아 금융포럼(AFF 2024)’에서 “인공지능(AI) 등이 동남아시아 지역 아세안,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과 서방 선진국의 격차를 빠르게 줄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 비중이 높았던 과거에 비해 국가 간 기술 장벽이 높지 않다”며 “정책 계획과 자금 조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어떤 지역이라도 빠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글로벌 지역경제 파편화 선 넘었다" 2024-01-25 17:13:19
다이아몬드 교수는 25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금융포럼에서 "세계 여러 지역이 다른 그룹으로 나뉘면 무역효율성과 생산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과거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하고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큰 역할을 한 경제통합이 빠르게 저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학의 '게임이론'을...
홍콩에 모인 글로벌 전문가들 "돈 벌려면 '5D' 주목해야" 2024-01-25 16:02:19
열린 아시아 지역 최대 금융포럼 AFF 2024(아시아 금융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존슨 대표는 "앞으로 지역적으로도 분야로도 전세계와 전분야가 골고루 성장할 것이라고 관측하기는 힘들다"며 "지역간, 분야간 승자가 뚜렷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는 언제나 그랬다"면서...
글로벌 금융수장들 "아세안·인도에 주목…올해는 실제 돈버는 AI 살펴야" 2024-01-25 15:30:36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25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최대 금융포럼인 ‘아시아 금융포럼(AFF 2024)’에서 “AI 등의 기술이 동남아시아 지역 아세안,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과 서방선진국의 격차를 빠르게 줄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의 비중이 높은 과거에 비해 기술 활용의 장벽이 높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