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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2m29날았다...韓선수 최초 골든 그랑프리 우승 2023-05-21 17:40:30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한 KBS배에서 2m32를 뛰며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이번 골든 그랑프리에서는 올해 첫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30일까지 일본에서 훈련하다가 이탈리아로 건너가 6월 3일 피렌체에서 열리는 다아아몬드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노룩퍼팅'으로 위기 극복…백석현, 감격의 생애 첫승 2023-05-21 16:41:32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3개에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이태훈(33.캐나다)를 1타 차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줄곧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5타 대역전극 임성재 "그 누구도 임성재를 막을 수 없다" 2023-05-14 17:34:21
챔피언십 출전이다. 임성재는 PGA투어에 데뷔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다. 한국선수로는 처음이었다. 투어 챔피언십에 5년 연속 출전하는 것은 PGA투어 톱랭커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다. 이어지는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장타에 정확도까지 잡은 정찬민 "생애 첫 승 노린다" 2023-05-04 15:45:48
향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4일 대한골프협회(KGA)가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정찬민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쳤다. 여기에 보기는 1개...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영종도 ‘클럽72’에서 열린다 2023-05-02 13:45:12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관하고 있다. 각 투어 상위 랭커들의 참가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국내 골프 팬들을 신한동해오픈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선정한 도전적인 코스에서...
PGA투어 대회 초청으로 이어진 배상문의 절실함 2023-04-28 18:55:59
우연히 출전권이 있는 것을 알게 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였다. 배상문은 "카타르와 오만 등 먼 곳을 다니면서 예전에 알던 아시안투어 선수들을 만나 경기하니 정말 반가웠고 새로웠다"며 "그러면서 골프가 재밌어졌다.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배상문은 모처럼 찾은 한국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혼가먼트 후원 선수 국가대표 조우영, KPGA투어 10년만의 아마추어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3-04-26 16:43:45
조우영은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한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아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지난 23일 우승했다. 2023 스릭슨투어를 제패한 지 24일 만에 KPGA 주관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아마추어가 프로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은 10년 만으로 초대형 신인이 등장 했다고 볼 ...
조우영, 골프존오픈 챔피언...10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47: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약 10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 우승자가 나왔다. 올가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2001년생 조우영이 주인공이다. 조우영은 23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파72·7천195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아마의 반란' 조우영, 10년 만에 KPGA '아마추어 우승' 2023-04-23 18:09:11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됐기 때문이다. 조우영은 아시안게임에 집중한 뒤 올가을 프로무대에 뛰어들 계획이다. 장기는 ‘멀리 똑바로’ 치는 드라이버샷이다. 키 180㎝, 몸무게 80㎏ 초반으로 그리 크지 않은 체격인데도 300야드 넘게 날린다. 이날 이글을 잡아낸 6번홀(파5)에서는 티샷으로 367야드를 보냈다. 조우영은...
초대형 신인의 탄생… 아마추어 조우영, 코리안투어를 접수하다 2023-04-23 17:29:40
하지만 코로나19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프로 전향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결국 그는 프로전향을 1년 더 미루고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제주에서 열렸던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 코리아에 출전해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