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김성태 봐주기 수사' 민주당 의혹에 "근거 전혀 없다" 반박 2023-07-28 17:31:08
18명을 기소(11명 구속)하고, 안부수 아태평화협회장 등 관련자 5명을 기소(4명 구속)하는 등 쌍방울 그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진행했다"며 "검찰 수사에 관해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게 재산국외도피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민주당 비판에 "외국에 재산을...
국민의힘 "국민 혈세로 간첩 방북비용 지원" 2023-06-13 18:40:27
20억원을 지원받은 아태평화교류협회의 안부수 회장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공모해 북한에 억대 외화를 보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시는 2018년 종료된 사업을 근거로 1억원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협력단체가 지난 대선과 지방...
'대북 송금' 안부수 1심서 징역 3년6개월 2023-05-23 18:23:16
안부수 아시아태평양평화교류협회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북송금 사건 주요 인물에 대한 첫 번째 유죄 판결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5부(부장판사 이정재)는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증거 은닉 교사...
[속보] 김성태와 공모해 대북송금…아태협 회장 징역 3년6월 2023-05-23 14:37:10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과 연관된 주요 인물에 대한 첫 판결이다. 수원지법 형사15부(이정재 부장판사)는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증거은닉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뉴욕증시, Fed 긴축 우려에 하락…바이든 "우크라 지원 계속" [모닝브리핑] 2023-02-22 06:59:41
이 전 부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 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전 회장과 김 전 회장, 방용철 부회장을 차례로 불러 대질신문을 벌였습니다. ◆"출근길 추워요"…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 제주도는...
검찰 "경기도, 쌍방울과 남북협력사업 추진했다" 2023-02-03 18:27:11
이날 재판에 출석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구속 기소)은 이에 대해 “쌍방울과 경기도가 계속 미팅을 요청해 일정을 따로 잡긴 했지만,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는다”며 “경기도와 합작할 것이라는 내용은 설명했다”고 했다. 검찰은 이 회의 이후 경기도가 작성한 이 전 부지사의 중국 출장 보고서도 제시했다. 이...
검찰 "쌍방울-경기도, 컨소시엄 꾸려 대북사업 추진" 2023-02-03 16:46:39
말했다. 검찰은 이어 재판에 출석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구속 기소)에게 “이 전 부지사가 경기도 공무원을 대동해 이 회의에 참석한 것은 경기도와 쌍방울이 컨소시엄 형태로 대북 협력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아니냐”고 질문했다. 안 회장은 “쌍방울과 경기도가 계속 미팅을 요청해 일정을 따로 잡긴 했지만...
김성태, 8개월 도피 끝에 입국…'李 변호사비 대납' 수사 속도붙나 2023-01-17 18:28:27
회장은 이미 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공소장에 대북 송금 공범으로 적시됐다. 이 대표 측근으로 꼽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북경제협력사업 지원을 받는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준 혐의도 있다. 김 전 회장은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개인 돈을 보낸 것”이라고...
김성태·양선길 쌍방울 전·현직 회장, 내일 함께 귀국 2023-01-16 14:11:48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와 안부수 전 아태평화고류협회 회장의 대북송금 사건에 관여했다고도 보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를 둘러싼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키맨'으로도 꼽힌다. 김 전 회장은 15일 KBS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 대표와 전화통화를 한 적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대북 테마주 띄우고, 50번 넘게 CB 찍어…'검은 쩐의 왕국' 세웠다 2022-11-22 18:08:48
행사를 주최한 아태평화교류협회의 안부수 회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했다. 집행유예 전후 검찰 인맥 과시김 전 회장과 배 회장은 ‘깐부’ 관계로 유명하다. 같은 호남 출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무자본 M&A 세력에 자금을 대주는 고리대금업에 발을 담갔다. 이들은 2010년 쌍방울 주가조작에 함께 가담한 전력이 있다. 가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