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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파트"…8년 일한 경비원 암 투병에 주민들이 나섰다 2024-03-05 10:41:42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모금 현황표 옆에는 B씨의 손 편지가 붙었다. 그는 "2월 말 부로 정든 아파트를 떠난다. 2016년 2월 25일 첫 근무를 시작으로 8년 동안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저로서는 뜻하지 않게 퇴직하게 된 현실이 믿기지 않을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근무하면서 내심 저의 마지막 직장으로 생각하고...
英 찰스 3세, 암 발표 후 첫 공개 외출…교회 오가며 인사 2024-02-11 22:46:12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커밀라 왕비는 8일 저녁 외부 행사에 참석해서 국왕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면서 그가 "대중이 보낸 모든 편지와 메시지에 매우 감동했다"고 전했다. 더 타임스지는 국왕이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샌드링엄 영지와 하이그로브에서 지낼 예정이지만...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성명…"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2024-02-11 09:33:20
성명에서 "최근 며칠 동안 내가 받은 많은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왕실은 지난 5일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의 종류나 단계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다만 전립선 암은 아니라고 밝혔다. 찰스 3세는 이날 성명에서 "...
BTS 지민, 직접 쓴 편지 "자대 적응 잘할 것" 2024-01-17 21:17:0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군 생활이)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어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는 공중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며 "정국이는 훈련 생활을 너무...
"손으로 쓰는 그림편지에 빠지면 SNS는 별로 생각나지 않을걸요" 2023-12-25 17:48:08
편지를 주고받으며 안부를 물었던 기록을 모아 2020년 을 펴내기도 했다. 그는 에테가미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진심’을 꼽았다. 정성 어린 마음만 있다면 그림이나 서예 실력은 부차적인 문제라는 뜻이다. “에테가미는 작품성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교에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그림이 난잡해지고, 오히려...
美대학 총격 희생자는 교직원…"교수 경력 범인, 구직실패 보복" 2023-12-08 10:08:24
거의 모든 사람에게 연락해 안부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폴리토가 거주하던 아파트 현관문에 퇴거 통지서가 붙어 있었으며, 그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UNLV 내 주차돼 있던 폴리토의 차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확인한 결과, 그가 이 대학에 도착하기...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편지’를 테마로 꾸몄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소원을 빌던 추억을 소환한다. 편지지를 판매하는 상점, 움직이는 피규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거울 등을 구경하며 거리를 걷다 보면 백화점 1층 내부에 있는 포토존 우체국이 나온다. 잠실 롯데월드몰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월드몰 앞...
[한경에세이]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 2023-11-21 18:39:43
통계조사를 마무리하고 SNS로 서로 안부를 묻는 관계를 구축한다. 이들은 닫힌 문을 여는 기다림의 선수이자 설득의 달인이다. 국가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국가통계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이 이들을 달인으로 만든 원동력이다. 조사원들은 바닷물을 생수병에 얼려 사용하는 어가(漁家)...
"요정이 전하는 편지"…롯데百, 크리스마스 장식 불 밝힌다 2023-10-31 08:55:27
밝힌다 정세랑 작가와 '마법의 편지' 이야기 구현…잠실점은 10일에 점등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내달 3일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힌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소망'을 주제로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던 시절의 빈티지한 감성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현해냈다. 특히...
단짝 마지막길 배웅한 마리안느 간호사 "평안히 떠나길 바라" 2023-10-08 06:26:01
대사는 안부를 전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는 20대였던 1960년대 전남 고흥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들을 보살피며 40년 세월을 보냈다. 둘은 70세를 넘긴 2005년 11월 오스트리아로 함께 귀국했다. 나이가 들어 환자들을 돌보기 어려워지자 "섬사람들에게 부담 주기 싫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