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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농민 트랙터 시위대 로마 시내 진입…지원 확대 요구 2024-02-10 04:07:39
중심부까지 진입했다. 9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트랙터 4대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로마의 콜로세움과 키르쿠스 막시무스 앞을 지나갔다. 트랙터 시위에 참여한 농민인 루이지 알레그리니는 "운영·생산 비용이 터무니없이 오르고 있다"며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고 빨리 답을 원할 뿐"이라고...
伊법원, '죽음의 항해' 밀입국 브로커에 징역 20년형 2024-02-09 02:38:21
튀르키예 국적의 29세 남성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법원은 이 남성에게 300만유로(약 43억원)의 벌금과 함께 민사 원고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명령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2월 26일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 크로토네시 앞바다에서 침몰한 이주민 선박에 타고 있던 밀입국 브로커 4명 중...
성난 농심 달래기…伊 장관 "소득세 감면 검토" 2024-02-08 02:28:30
감면책을 제시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카 치리아니 의회 관계 담당 장관은 이날 하원에서 진행된 대정부 질의에서 "정부는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감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공공 자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가장 취약한 계층을...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2일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신네르는 로마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SNS를 하지 않고도 더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신네르는 "(나는) SNS를 좋아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속상한 일이 있어도 SNS에는 멀쩡한 사진을 올릴 수도 있다....
"SNS 멀리하세요"…젊은 영웅의 당부 2024-02-02 04:32:28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신네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SNS를 하지 않고도 더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SNS를 좋아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속상한 일이 있어도 SNS에는 멀쩡한...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2024-02-02 01:27:56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신네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SNS를 하지 않고도 더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SNS를 좋아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속상한 일이 있어도 SNS에는 멀쩡한...
이탈리아 총리실 "멜로니, '친러' 헝가리 총리 설득 주역" 2024-02-01 23:29:42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총리실 관계자들은 멜로니 총리가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총리실 측은 멜로니 총리가 특별정상회의 시작 전 오르반 총리와 두 차례 대면 회담을 가졌다고 소개하며 양자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멜로니 총리는 오르반 총리와 '정치적 소울메이트'로 불릴...
멜로니 伊총리, 아프리카 8조원 투자 '마테이 계획' 발표 2024-01-30 00:36:21
'마테이 계획'을 발표했다고 안사(ANSA) 통신 등이 보도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날 로마의 상원의사당에서 열린 이탈리아·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 연설에서 이 계획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55억유로(약 8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아프리카 외교 전략인 마테이 계획은 이탈리아의 국영 에너지기업...
"악몽이 끝났다"…33년 옥살이 남성, '무죄' 선고 2024-01-29 05:35:23
한 남성에게 뒤늦게 무죄가 선고됐다고 안사(ANSA)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 항소법원은 지난 26일 저녁 베니아미노 춘케두(58)씨에 대한 재심에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서 종신형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뒤집어 무죄를 선고했다. 양치기였던 춘케두씨는 25세였던 1991년 이탈리아 서쪽...
무리한 수사에 33년 억울한 옥살이 伊 양치기 무죄 2024-01-28 22:51:54
한 남성에게 뒤늦게 무죄가 선고됐다고 안사(ANSA)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 항소법원은 지난 26일 저녁 베니아미노 춘케두(58)씨에 대한 재심에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서 종신형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뒤집어 무죄를 선고했다. 양치기였던 춘케두씨는 25세였던 1991년 이탈리아 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