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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규제총점 5만 5천점, 올해 12% 이상 감축" 2014-04-04 14:00:00
규제는 총점관리 대상에서 제외해 무리한 안전규제 완화 우려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일단 올해 감축목표는 총리실의 규제건수 12% 감축목표를 수용하면서, 숨은 규제와 유권해석 등 그림자규제로 작용한 규제를 추가로 개선하는 것을 감안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토부내 정책관...
[시론] 방사능 안전, 통합관리가 시급하다 2013-12-23 21:33:17
단위의 사용을 일치시키는 것에서부터 안전규제 기준의 단일화까지 조율해 나가야 한다. 조정회의는 정책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역할도 해야 한다. 부처별 상이한 정보공개의 범위, 내용과 방법을 통일하고, 개별부처의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하는 개방적 자세로 관련 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
'서민차' 다마스·라보 결국 단종…연말에 생산중단 2013-12-10 18:10:51
의무 장착 등 3가지 안전규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gm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을 선언했다.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두 차종의 단종을 막아달라는 청원서를 청와대 등에 제출하고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단종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왔다.이후 한국gm과 정부는 두 차종에...
'서민 생계차' 다마스·라보 연말에 생산중단 2013-12-10 18:06:59
의무 장착 등 3가지 안전규제 시행을 앞두고한국GM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두 차종의 단종을 막아달라는 청원서를 청와대 등에 제출하고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해 단종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왔다. 이후 한국GM과...
박 대통령 "원전비리 발본색원해야" 2013-07-09 13:51:54
중심으로 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원안위와 경영효율을 담당하는 기재부, 비리를 찾아내는 감사원 등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이상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하겠다"며 "국무총리는 관련부처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협업을 가능토록 하는 개선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박 대통령, `취득세 갈등` 국토부·안행부 질타 2013-07-09 11:32:21
산업부를 중심으로 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원안위와 경영효율을 담당하는 기재부, 비리를 찾아내는 감사원 등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이상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한다며 국무총리는 관련부처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협업이 되도록 개선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원전비리 수사에...
KINS 조건우 박사,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위원 선임 2013-05-03 17:14:53
방호 체계 및 방법을 권고하는 권위 있는국제기구이다. 제4 분과위원회는 안전규제 이행을 담당하는 위원회로, 전 세계 15명의 방사선방호 규제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4년간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서 원자력 안전기술 정보회의 2013-04-26 13:52:58
및 방사선 안전규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이번 회의에는 KINS를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학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학·연 전문가 1천20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 첫날에는 장기 가동 원전의 안전성 현황, 품질보증 강화 방안, 방사선이용안전규제 제도개선 현황과 전망 등...
`갤럭시S4` 美 친환경 제품 인증 2013-04-21 11:11:47
삼성전자는 `갤럭시S4`가 미국 안전규격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갤럭시S4는 대기전력 소모량을 일반 충전기의 1/7...
정부조직 개편안 '3대 미스매치' 논란 2013-02-01 17:12:21
발표했다. 원자력 업무의 특성상 안전규제는 ‘독립 위원회’로 두는 게 세계적 추세에 맞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래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와 원자력안전위의 규제 업무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 미래부가 원자력안전위를 산하에 두면 ‘선수(진흥)가 심판(규제)을 겸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데다 ‘미래부 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