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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민족대표' 양한묵…해남군 생가복원·기념관 조성 2019-06-07 14:41:40
건립했다. 복원된 생가는 60.42㎡ 면적으로,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해 당시 농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와 장독대, 기존 생가터에 있던 수령 150년의 감나무 등을 보존했다. 81㎡ 면적의 기념관은 서대문 형무소의 이미지를 가져와 지은 건물로 양한묵 흉상, 독립선언서 사본, 영상 화면 등이 전시돼 있다. 개장...
'인권운동 대부' 故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 기공식 2019-05-30 14:52:43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신축하고 마당과 담장을 정비할 예정이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10월 준공된다. 판사 출신인 홍 변호사는 1963년 호남 민주화운동의 산실로 불리는 광주 동구 궁동 가옥에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아 '긴급조치 전문변호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인권...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생가 소유권 법적 분쟁 언제 끝나나 2019-05-29 11:48:26
생가를 다 지었는데도 기부채납을 하지 않았다. 이종환 명예회장은 사재 8천억원을 출연해 국내 최대 장학재단을 설립한 인물이다. 문제가 된 생가는 그의 고향인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는 옛집을 복원한 것이다. 6천100㎡에 안채와 사랑채 등 가옥, 연못, 폭포, 정원을 갖춘 전통 사대부 집 형태다. seaman@yna.co.kr...
'인권운동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 본격화 2019-05-28 09:51:52
2억6천만원을 들여 최대한 원형으로 복구한다. 특히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신축하고 마당과 담장을 정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홍 변호사는 1963년 호남 민주화운동의 산실로 불리는 광주 동구 궁동 가옥에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아 '긴급조치...
전남지사 한옥공관 15억여원 매각…감정가 대비 1억5천만원 낮아 2019-05-24 11:29:43
뒤편에 자리 잡은 한옥공관은 안채(369.82㎡), 사랑채(58.32㎡), 문간채(16.56㎡)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인 2006년 10월 목조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완공됐다. 당시 부지(1천357㎡) 매입비와 건축비 등으로 17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관리비도 2억 원 가까이 들어 호화공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매년 70만여명 그들은 누구인가 2019-05-22 10:01:00
개방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해설사 안내에 따라 안채, 사랑채, 서재(회의실) 등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살았던 주요 공간을 45분에 걸쳐 살필 수 있다. 봉하마을은 2016년 대통령 묘역 바로 옆 벌판에 생태문화공원이 완공되면서 추모공간이자 환경교육의 장으로 거듭났다. 2015년 64만명까지 내려갔던 봉하마을 방...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5-02 16:00:00
감싸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채천 판사는 2일 오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70)씨와 딸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순서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들 모녀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지시해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이명희, 법정서 조현아에 "엄마가 미안해" 2019-05-02 14:47:13
부사장(45)을 감쌌다.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채천 판사는 9일 오전 이 씨와 딸 조 부사장의 순서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들 모녀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지시해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 씨의 다음 순서로 ...
한진家 모녀 나란히 법정에…"우리 애기, 엄마가 미안해" 2019-05-02 12:17:27
감싸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채천 판사는 2일 오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70)씨와 딸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순서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들 모녀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지시해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달빛 아래 고택서 추억을 담아 가세요…창원의 집 야간개방 2019-04-22 10:31:32
예술인들이 각종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시 유일의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채가 그대로 남아 있다. seaman@yna.co.kr sea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