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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판소리 '세계인 장보고'·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2019-04-09 17:05:08
안채의 오붓하고 고즈넉한 공간에서 국악 공연을 즐기는 시리즈다. 가야금 박경소, 해금 원나경, 대금 이나래, 거문고 고보석 등 여성 연주자들이 각자의 악기로 산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연주자들은 전통 산조와 창작 산조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석 3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인권운동 대부' 고 홍남순 변호사 화순 생가 복원한다 2019-03-28 10:39:57
안채, 문간채(화장실), 마당, 담장 등을 최대한 원형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착공해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생가를 홍 변호사의 민주인권 옹호와 저항정신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생가 인근 고인돌공원, 거석테마파크, 선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해...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 새 주인 됐다…경매로 인수 2019-03-22 09:37:51
있으며, 안채의 오른쪽에 나무광·왼쪽에 곳간채·안채 뒤편 오른쪽에는 가묘(家廟)가 배치돼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ㄱ'자형 집으로 마주하여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 앞은 넓은 마당으로 연못과 정자 등으로 구성된 정원을 꾸몄다. 1998년 1월 국가민속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됐다. 건재고택은 후손의...
익산 만석꾼이 100년전 지은 집, 국가민속문화재 됐다 2019-03-11 10:37:15
관습과 실생활을 두루 고려해 사랑채와 안채로 가는 동선을 분리하면서도 복도로 연결하고 후원을 넓게 조성했다. 아울러 건축 부재 조각과 문양의 장식기법이 뛰어나고, 붉은 벽돌과 유리창 같은 근대적 요소가 남았다.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한 재래식 농기구와 근대식 농기구도 보관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조선 후기에...
[3ㆍ1운동.임정 百주년](37) 독립유공자 10명 배출 임청각 복원 2019-02-28 06:00:19
지낸 이명(李?)이 1519년 지었다. 용(用)자 형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 사당, 연못 등을 갖춘 독특한 구조와 쓰임새로 건축사에 의미도 크다 정침(正寢:중심건물)인 군자정(君子亭)은 사랑채로 별당형식 정자이며 평면이 정(丁)자를 옆으로 누인 형태다. 본래 99칸이었던 임청각은 일제가 독립운동 성지의 정기를 끊으려...
골목마다 숨은 '보석'…예술인들이 가꾼 문래·성북로 함께 걸어요 2019-02-24 15:07:27
공간이다.한옥은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 있다. 사랑방 옆에는 그림을 그리는 화실을 따로 뒀다. 안채와 사랑채를 오가기 편하도록 긴 복도를 이어 창을 냈다. 한옥을 둘러싼 붉은 벽돌담과 푸른 철대문이 인상적이다. 개량 한옥은 일제강점기 한옥 살림집의 변화를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근대건축문화유산이다.오랜...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⑦충북 만세운동 산실 홍범식 고택 2019-02-22 06:00:57
괴산군이 매입, 안채와 사랑채, 광채 등을 복원한 뒤 충북도 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홍범식 고택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주말 다양한 문화 공연과 시 낭송회가 열린다. 책방이 운영되는 등 지금은 괴산의 대표적인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괴산군과 괴산문화원은 3ㆍ1운동 100주년을...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⑤달구벌 90계단을 아세요 2019-02-22 06:00:52
곳이다. 안채와 사랑채, 마당 등이 보존돼 있다. 고택이 지금까지 보존돼 온 것은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작용했다. 2001년 11월 도로계획에 따라 이곳이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2002년 1월부터 보존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후 군인공제회에서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면서 고택을 매입해...
전남도지사 공관 매각 속도…도의회 매각 동의 2019-02-21 16:19:26
않기로 했다. 한옥공관은 목조 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안채·사랑채·문간채 등 지사 거주공간인 어진누리와 외부 손님 숙소나 공식 회의 등에 쓰이는 수리채로 구성됐다. 어진누리는 445㎡ 규모로 16억원, 수리채는 650㎡ 규모로 17억원이 투입됐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창원의 집' 한복 입은 시민이 알린다…1기 서포터즈 발대식 2019-01-15 10:12:17
집 소개 등 활동을 한다. 방문객들 사진 촬영 요구에도 응해준다. 한복은 한복업체에서 지원한다.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 시내 유일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채가 그대로 남아 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