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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친중' 국민당 부주석 "이달 또 방중"…올 들어 세 번째 2024-04-13 17:22:48
대표적 친중 세력인 국민당과만 소통하는 상황에서 샤 부주석 방중은 이런 흐름을 더 공고히 할 걸로 보인다. 앞서 국민당 소속 마잉주 전 총통도 지난 1일 방중, 10일에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양안(중국과 대만) 통일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지난해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이후 검찰은 신씨의 혐의를 특가법상(도주치상)에서 특가법상(도주치사)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신씨는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고자 현장을 벗어난 것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법원은 검찰 구형량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원희룡·권영세 하마평에…민주 "총선 결과 무시하는 것" 2024-04-13 15:54:27
강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 대다수가 특검법을 지지하는 만큼 여당은 특검법 처리에 '협력'이 아닌 '의무'의 자세로 임하라"며 "만약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이는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이나 폐기물관리법에 위반된다"면서도 "과태료 부과 사안이긴 하지만 법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기적이다", "사방에 개털이 날리는데 주변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동영상 유포로 교권침해"…학교장 상대로 소송한 초등교사 승소 2024-04-13 14:30:55
후속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동영상 유포가 사실이라면 교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교장은 사실 여부를 확인해 실제 유포 행위가 있었다면 교사 보호조치를 이행하고, 유포 행위가 없었다면 교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해줘야 한다"고 판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연예인·셀럽 타던 전용기, 체험 상품 나왔다…이용료는 2024-04-12 15:50:33
단축돼 비행기 출발 최소 30분 전에만 공항에 도착하면 된다. 반려견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제트캡 관계자는 "팔라우 개인전용기 체험 여행에 이미 연예인,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다수 예약했다"며 "본격적으로 개인전용기 체험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000만원 날렸다"…솜사탕 기계 직구로 샀다가 '날벼락' 2024-04-12 10:34:40
알리익스프레스와 쿠팡, 11번가 등에서 '자동 솜사탕 기계'를 검색해보면 수십개 유사 제품을 직구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전관리 대상 제품'이라고만 적혀있을 뿐, KC 인증과 식약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안내가 없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남해 안가도…46년 전통 남해 쑥떡 맛집 인절미 여기서 산다 2024-04-12 10:22:48
신구슬 SSG닷컴 ON전용식품팀장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전통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 디저트 이름을 딴 음원이 인기를 끌며 양갱, 약과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전국의 숨은 떡 맛집을 발굴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일본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지경"…20대 직장인 '화들짝' 2024-04-10 13:57:33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경남 창원의 '진해군항제'도 예년에 비하면 흥행에 실패했다. 올해 군항제 인파는 지난해 420만명에 비해 120만명(28.5%) 줄어든 약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벚꽃이 늦게 개화한 데다 축제 기간 중 비가 내리는 등 날씨도 도와주지 않은 탓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요즘 강남 학생들 교복 위에 입는다…'新 등골브레이커' 전쟁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8 16:06:12
원을 이어가는 등의 스토리를 담았다. 페니 브룩 캐나다구스 마케팅 담당 임원은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인터뷰에서 “MZ 세대 사이에서 휴머네이처에 대한 반응은 경이적인 수준이었다. 이 컬렉션 소비자의 절반이 밀레니얼세대이며 지난해엔 Z세대도 대거 유입됐다”고 귀띔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