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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한우' 10초 만에 완판…알리, 한국에 1000억 푼다 2024-03-19 14:46:08
저녁 10시에 특별 타임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1000억 페스타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쇼핑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국내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제주맥주 즐겨마셨는데 어쩌다가…" 車수리업체에 팔렸다 2024-03-19 11:34:37
제주맥주의 지난해 매출은 224억원, 영업손실은 109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2%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100억원을 넘었다. 주가는 2021년 5월 코스닥 상장 후 5000원 안팎까지 올랐지만 하락세를 거듭했다. 지난 18일 종가는 1503원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현대판 차르' 푸틴, 대선 최종득표율 87.28% 2024-03-18 21:48:39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가 3.85%, 러시아자유민주당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3.20%로 뒤를 이었다. 앞서 엘라 팜필로바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번 대선 투표율이 77.44%로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21일 이번 대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서 '저기' 뜻 두고…"그 뜻은 '거시기'인데" 2024-03-18 21:26:30
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은 오는 19일, 공직선거법 혐의 재판은 22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이 대표 측은 19일 재판에는 출석할 수 없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대표는 강원지역 선거 유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2번 조국 2024-03-18 21:21:36
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9∼12번을 받았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이들의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는 지난 이틀간 진행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황상무·이종섭 논란'에…尹-韓 갈등 재연되나 2024-03-18 20:41:29
아니다. 앞서 한 위원장 취임 한 달 차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대응을 둘러싸고 이견이 노출되자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가,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으로 극적으로 갈등이 봉합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서울대 의대 교수들, 내일부터 사직서 낸다…"25일 일괄 제출" 2024-03-18 19:48:52
우려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20일께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함께 의대별 정원 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방 위원장은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민께 사과드렸고, 전공의들은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105억원 받았다 2024-03-18 19:12:29
퇴직금 21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28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文정부 세금 올린 탓에 못 팔아 생긴 문제" 2024-03-18 17:56:43
혐의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연구단지에서 근무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들로 나타났다. 공범인 공인중개사들이 선순위보증금과 근저당 채권최고액을 합한 주택 잔존담보가치를 고의로 알리지 않거나, 허위 고지하는 방법으로 임차인들을 속여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복지부, 의협 비대위 간부에 3개월 면허정지 최종 통지 2024-03-18 16:58:34
관한 사전 통지서를 발송한 바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의사들의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이들이 집회 등에서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등 전공의들의 사직을 지지한 것이 집단행동을 교사한 것이라고 본 것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