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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토리로 브랜드를 만드는 스타트업 '브로컬리' 2019-10-11 16:11:19
수만리에 위치한 들국화 마을은 해발 450m의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공장 굴뚝도, 오염된 곳도 하나 없는 청정지역이다. 들국화 마을 사람들은 한국판 캐모마일인 구절초를 농약 한 방울 쓰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재배한 뒤 판매하는 방식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동화 속에...
레드벨벳, 스위스 프렌즈로 스위스 여행…'자연의 품에 안기다' 2019-10-02 10:10:00
즐거워 했다. 이후 로컬들에게 사랑받는 아기자기한 마을, 렌체하이데(Lenzerheide)의 샬레 스타일 호텔인 구아르다 발(Guarda Val) 호텔에서는 나무 배럴에 몸을 담그고 노천 체험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레드벨벳은 007 영화 “여왕 폐하 대작전(On Her Majesty Secret Service)”의 로케이션으로 유명한...
알프스가 선물한 '야생화 천국'…자연 속 걷는 자, 자유를 느끼다 2019-09-29 14:52:46
걸렸다. 그래도 말체시네나 시르미오네는 마을 전체가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곳이다. 박병원 前 경총 회장은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67)은 재정경제부 제1차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등을 지냈다. 트레킹 마니아인 박 전 회장은 은퇴 후 여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듬뿍'…울주 관광 '6·7·8' 꼭 경험하세요 2019-09-25 16:39:02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세평원, 외고산 옹기마을, 암각화 유적, 영남알프스 복합센터, 진하해변 등 7가지 관광명소를 만나게 된다. 간절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곳으로 유명하다. 넓은 잔디광장 앞으로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는 간절곶에는 소망을 이뤄준다는 대형 소망 우체통에서 엽서를 보내는...
'온난화로 생을 다한 빙하를 추모합니다' 알프스서 빙하 장례식 2019-09-23 10:33:35
멜스 마을 사제인 에릭 페트리니는 "기후변화라는 막대한 위험에 대처할 도움을 내려 달라고" 신에게 부르짖었다. 알프스산맥에서 빙하가 녹아 사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후스는 "스위스에서 1850년 이후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추산되는 빙하의 수는 500개 이상이며 이 가운데 50개에는 이름도 붙어 있었다"고...
159편 무료상영…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전예매 2019-08-22 14:38:16
본격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는 개최 장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영상체험관을 비롯해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범서 선바위 도서관 등 총 9개 상영관에서 전 세계 45개국 산악·자연·환경 영화 159편을 무료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미하우 술리마 감독의 영국 다큐멘터리 작품 ‘피아노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23 15:00:10
'알프스 하모니철교'로 재탄생 190723-0368 지방-023810:46 가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량 하루 20t→95t 확충 190723-0370 지방-024110:47 새만금청 '새만금에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건립' 의향서 제출 190723-0371 지방-024210:48 부산 주요 시설 교통정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190723-0377...
[여긴 가봐야지:울산] '산업수도? 관광도 안 꿀려'…재미 가득한 울산 2019-07-12 10:30:03
영남알프스도,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도 모두 울산의 히트 상품이다. 물론 그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랑할 만한 관광 명소는 더 있다. 낮과 밤 모습을 바꿔 전혀 다른 재미를 주는 십리대숲, 동해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진 비경의 절정을 보여주는 대왕암공원, 고래 역사를 소재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여긴 가봐야지:경남] 에메랄드빛 바다, 대나무·연꽃 매력에 '푹' 2019-07-12 10:30:02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가지산 고봉들이 감싼 자리에 맑게 모인 계곡이다. 주위에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해 배내골이란 이름이 붙었다. 푸른 산을 두른 사이로 맑게 흘러 고이는 물길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특히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날 만큼 자연의 맑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00년...
계곡에 발 담그니 스트레스 싹~…가심비 최고 '도심 속 오아시스' 2019-07-11 16:54:42
오지 마을인 양산 원동면 대리와 선리, 장선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배내골은 상류는 울주군, 하류는 양산시에 속한다. 배내골은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긴 골짜기로 형성된 배내골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어느 곳을 둘러봐도 높다란 산과 하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