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택 실종 아동 학대 받다 끝내 숨져..계모 “야산에 암매장했다” 자백 2016-03-12 08:35:00
신원영군의 시신을 열흘간 방치하다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또한 신군이 계모의 학대를 받다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신군의 계모 김모(38)씨가 원영군이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지난달 1일 욕실에 가둬놓았고,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되자 시신을 열흘간 베란다에 방치하다 ...
‘7세딸 폭행 암매장 사건’ 집주인 살인죄 적용..4시간 동안 추가 폭행 2016-03-08 17:46:00
암매장 사건의 집주인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8일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큰딸의 엄마 박모씨(42)를 학대치사·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집주인 이모씨(45)에게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됐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차로 폭행하다가 큰딸이 쇼크 상태에 빠졌음에도 범행 적발이...
[칼럼]사회복무요원, 아동 학대 신고의무자로 규정해야 2016-02-29 18:56:19
아동학대 암매장사건 등 연일 아동학대 관련 소식에 사회적 충격은 가히 너무나 충격적이다. 소중한 생명을 최소한의 양심과 인륜을 저버리는 인명경시를 볼 때 가슴 먹먹함과 답답함은 큰 충격이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삶이 고달프지만 그래도 따뜻한 모성과 부성이 넘쳐났던...
'큰딸' 살해 암매장 현장검증…엄마 "딸 보고 싶지 않느냐" 질문에 침묵 2016-02-18 17:12:16
전 큰딸이 백골상태로 발견된 초월읍의 야산에서 박 씨 등이 암매장하는 과정을 현 弱個蔥?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이 씨의 아파트에 살면서 2011년 10월 26일 오전 당시 7살인 큰딸이 이 씨의 집 가구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감금하고 30분간 회초리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마구 때...
방임 어머니 "친 엄마 맞아?"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었다 2016-02-16 00:00:00
폭행해 숨지자 지인들과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5년 만에 밝혀졌다. 이 주부는 또 작은 딸은 초등학교에도 보내지 않고 방치한 사실도 드러났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큰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 혐의(상해치사·아동복지법 위반)로 박모(42·여)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은...
방임 어머니, 큰 딸은 이미 4년 전에 살해 뒤 암매장 2016-02-15 23:10:29
암매장 방임 어머니 딸을 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은 혐의로 구속된 40대 방임 어머니가 큰 딸을 4년 전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어머니 박 모 씨가 지난 2011년 큰 딸을 살해한 사실을 자백 받았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실종된 큰 딸을...
이번엔 딸 살해 뒤 암매장한 비정한 엄마 2016-02-15 18:36:55
광주시의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남지방경찰청은 두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방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구속된 박모(42)가 실종된 큰 딸을 5년 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자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찰은 박씨를 도와 아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모씨(45·여)와 백모씨(42·여)도...
방임 어머니 "2011년 큰 딸 때렸는데 사망"...공범도 있었다 2016-02-15 18:04:59
암매장했다고 자백했기 때문.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된 박 씨가 "2011년 7살된 큰딸이 말을 듣지 않아 때렸는데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큰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앞서 2009년 1월부터 경기도 용인 지인의 아파트에 살면서...
방임 어머니, 큰딸 살해 후 암매장..공범 2명 누구? `충격` 2016-02-15 14:03:39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15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된 박 씨가 “지난해 10월 말을 듣지 않는 큰딸을 때리다가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 씨는 2011년 10월 26일 큰딸(사망 추정 당시 6세)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말 안듣는다' 이유로 7살 딸 살해·암매장 한 40대女 2016-02-15 09:52:51
학대로 사망시키고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된 박 모씨(42)가 "2011년 7살된 큰딸이 말을 듣지 않아 때렸는데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15일 밝혔다.박 씨는 큰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9년 1월부터 경기도 용인 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