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男, 혼밥·혼술에 위암 증가…증상 없어도 정기검진 받아야 2023-07-21 18:31:46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상당히 높다. 정기 검진을 통해 일찍 찾으면 90% 이상 완치된다. 위암 검진권고안에 따르면 40대 이후라면 최소 2년에 한 번은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거나 상복부통증,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축성...
이규형 교수 "혈액암 치료법 갈수록 발전…이젠 전이된 경우에도 포기 안해" 2023-07-11 16:12:46
환자 생존율을 높이려면 재발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공여자의 면역세포를 넣어주는 연구가 많았다. 다만 T세포는 이식편대숙주반응 때문에 넣어주기 어렵고, NK세포는 충분한 양을 넣어주는 게 힘들었다. 최인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명예연구원과 함께 NK세포를 활용해 암 진행을 50% 정도 줄여주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HLB테라퓨틱스, 내달 교모세포종 치료제 2상 중간결과 발표 2023-06-30 14:36:12
있다. 주 평가변수(primary endpoints)는 6개월 생존 환자의 생존율이다. 회사는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56명의 환자 등록을 마쳐, 주 평가변수의 도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악성 뇌종양인 GBM은 5년 내 생존율이 매우 낮은 희귀질환이다. 미국에서만 매년 약 1만2000명 정도의 신...
아주르852,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난소·자궁암 건강강좌 강의 진행 2023-06-28 11:00:12
노주희 전북대학교 교수가 ‘난소·자궁암 환자의 성기능 장애 극복하기’와 관련한 전문 지식과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아주르852의 김지혜 대표와 아주르852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장현정 박사의 동반 발표가 마무리되면, 시청자의 질의에 이들 교수진이 답변한다. 김지혜 아주르852 대표는 “최근 부인암 발병률 증가 및...
순천향대 "클론성 조혈증, 조혈모세포 이식 결과에 영향 無" 2023-06-26 14:51:58
환자와 없었던 환자를 비교했더니 생존율과 재발생존율, 사망률, 백혈구 생착률, 혈소판 생착률, 급성 이식편대 숙주 반응 발생, 만성 이식 편대 숙주 반응 발생 등에 차이가 없었다. 이식 후 2차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김 교수는 "동종 조혈모 세포 이식시 공여자의 클론성 조혈증이 이식...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아름다운 천사 헵번을 기리며 2023-06-25 17:57:31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것이 최선이다. 제자리암종이나 1기 암은 5년 생존율이 100%까지 보고됐고, 내시경을 통한 절제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2기 암은 수술이 필요하며 주변 림프절로 전이돼 있는 3기 암과 예후가 나쁜 2기 암은 수술 후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다른 장기로 이미 전이된...
제22회 보령암학술상에 정승용 서울의대 교수 선정 2023-06-23 16:21:47
결과 '대장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정 교수는 지난 2014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게재한 '직장암에서 복강경과 개복 수술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직장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함을 세계 최초로...
보령암학술상에 서울의대 정승용 교수 2023-06-23 11:21:57
그는 2014년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게재한 '직장암에서 복강경과 개복 수술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직장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함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직장암 복강경 수술이 표준수술법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 근거를 마련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급증하는 자궁체부암…10년 만에 환자 2배씩 늘어 2023-06-15 18:41:41
치료가 어렵다. 이방현 교수는 “최근 자궁체부암 환자 가운데 40대 미만 여성 비율이 11%를 차지해 저출산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질 출혈 등의 증상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약 72%가 일찍 진단받고, 조기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초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7%로 예후가...
연세의대, 난치성 위암 특성 분석해 새 대사치료 기반 마련 2023-06-15 14:35:18
암이다. 유전자 발현 '분자아형'에 따라 구분하는 데 난치성으로 꼽히는 SEM 분자아형 위암은 전체 환자의 15~43% 정도다. 5년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지만 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황 교수팀은 SEM 위암 환자에게 기존 항암제가 듣지 않는 원인을 찾기 위해 유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