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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2018년 보츠와나에 떨어진 운석의 고향은 소행성 베스타" 2021-04-25 09:28:41
전 지구를 가로지르는 소행성을 찾는 미국 애리조나대 '카탈리나 천체탐사'(Catalina Sky Survey) 프로그램에 의해 별들 사이에서 작은 소행성(2018 LA)으로 관측됐다. 약 1.5m 크기의 단단한 바위 소행성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당시 소행성 관측 자료와 소행성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인공위성에 촬영된...
지구 1만2천년만의 이상고온…"문명탄생 이후 가장 더운 시대" 2021-01-28 10:48:20
변동을 겪었다는 기존 연구와 다르다. 미국 노던애리조나대(NAU) 연구진은 작년 여름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데이터'에 발표한 논문에서 현재 지구 표면 온도가 최소 1만2천년 사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당시 노던애리조나대 연구진은 땅에 묻혀 있는 화석 등 5가지 방법을 활용한 결과, 지구 기온이 약...
`보톡스 분쟁` 재점화…메디톡스 "도용 입증" vs 대웅 "영업비밀 아니다" 2021-01-14 10:16:42
따르면, ITC는 폴 카임 미국 노던애리조나대 교수의 증인 진술서를 근거로 ‘유전적 증거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로부터 균주를 가져왔음을 입증한다’고 최종 판단했다. 이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균주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해석했다. 반면 대웅제약은 "(미국 연구진이 사용한) 분석 방법은...
"한국인 선호 미인형은 갸름한 얼굴·넓은 이마·작은 입술" 2020-12-30 10:54:34
교수와 사우디아라비아 킹파이잘대, 미국 애리조나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과 파라과이인이 선호하는 얼굴의 심미적 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미스코리아 54명과 미스파라과이 34명을 대상으로 3D 카메라로 얼굴 정면과 측면을 특수 촬영해 길이 및 각도를 측정했다. 측정값을 기준으로...
[미 대선] 바이든 뒷심에 판세 요동…조지아 극적 추월(종합2보) 2020-11-06 20:46:24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네바다, 애리조나 등이다. 다만 애리조나주는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보는 언론도 여럿이다.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주(선거인단 16명)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하고 다른 주에서도 역전 가능성을 보이면서 대선 승리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대선] 바이든, 접전지서 추월하나…펜실베이니아 0.3%P 차(종합) 2020-11-06 15:36:40
49.4%로 트럼프 대통령을 0.9%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섰다. 애리조나주의 경우 개표가 90%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50.1%로 트럼프 대통령(48.5%)을 1.6%포인트 차로 리드하고 있다. NYT와 CNN방송 등은 애리조나주 승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분류하지만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은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것...
[미 대선] 경합주 운명 가른 라티노의 힘…민주 '떼어놓은 당상' 패착 2020-11-05 19:04:50
당상' 패착 바이든, 플로리다·텍사스서 '낭패'…애리조나선 라티노 지지 업고 약진 트럼프, 플로리다 등서 라티노 맞춤형 바닥 공략 '주효'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11·3 미국 대선에서 라티노가 일부 경합주의 승패를 쥐고 흔든 '캐스팅보트'로 작용하며 힘을 과시했다. 플로리...
美 사전투표 지난 대선의 5배…트럼프, 핵심 경합주서 맹렬 추격 2020-10-20 09:50:42
유지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는 바이든 50%, 트럼프 46%로 이전 조사(바이든 48% vs 트럼프 46%)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50%는 바이든 후보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보다 더 잘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응답자는 41%였다. 경제 관리에선 49%가 트럼프 대통령이 보다 나은 후보라고 답했다. 바이든...
트럼프-바이든 경합주 싸움, 4년 전 힐러리 때보다 박빙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09-10 07:12:50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 등 6개 핵심 경합 주 판세는 초박빙이다. 현재 이들 6개 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평균 2.7%포인트 앞선다. 한 달 전(5.6%포인트 차이)보다 격차가 크게 줄었다. 4년 전 힐러리(3.3%포인트) 후보 때보다 차이가 작다. 힐러리 전 후보는 ...
한국월드비전 회장에 조명환 교수 2020-07-27 17:49:54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27일 조명환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교수(사진)를 9대 한국월드비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며, 2회 연임이 가능하다. 조 회장은 건국대 미생물공학 학·석사학위를 마친 뒤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