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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두배 오른 탄소배출권, 내년 더 뜨거워진다 2021-12-12 18:14:06
은행으로 유명한 애스피레이션의 스티븐 글릭먼 글로벌 대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권 가격이 10배 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 전문가들도 비슷한 입장이다. 김윤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흐름과 우호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되는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탄소배출권의 투자...
"ESG 정보는 중요한 투자지표…투명하게 공개돼야" 2021-11-10 17:39:26
그의 얘기다. 미국 인터넷은행 애스피레이션뱅크의 조 샌버그 회장은 “미 의회는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탄소국경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탄소국경세란 미국보다 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말한다. 샌버그 회장은 “앞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디지털化…인재 교육·기업경영 패러다임 바뀐다 2021-11-09 17:31:06
애스피레이션뱅크 회장, 롭 레더러 책임감있는산업연합(RBA) 대표, 마이클 살바티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ESG사업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ESG 경영의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ESG 경영 실천 방안과 관련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한다. 미래형 인적자원(HR) 관리와 글로벌...
"美, 원전 의존도 안 줄여…청정에너지로 인정" 2021-10-04 17:01:13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이끄는 애스피레이션은 조림사업에서 한국 기업과 제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릭먼 대표는 “애스피레이션이 지금까지 기업 및 개인 고객과 약정을 맺고 미국과 남미 등지에 심은 나무는 3500만 그루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이는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높일 뿐 아니라 재무적으...
강남 빌딩 쪼개 사고, 스니커테크까지…'투자 공식' 싹 바꾼 MZ세대 2021-07-19 17:37:26
인터넷은행 애스피레이션은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정액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에 활용하는 네오뱅크(디지털은행)다. 500만 명의 회원 중 MZ세대는 53%다. 이들은 다른 회원보다 3.5배 더 많이 SNS를 활용한다. 이상백 애스피레이션코리아 대표는 “MZ세대는 참여를 중시하며 서로 연결돼 있고, 사회적 신념을...
美인터넷은행 애스피레이션, 韓진출 타진 2021-04-07 17:27:15
애스피레이션이 지금까지 미국,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심은 나무는 500만 그루에 달한다. 애스피레이션은 조림 사업과 관련된 국내 기업과의 제휴 및 나무 심기 친환경 인증 등의 사업을 우선 벌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금융사와 협력해 조림 사업에 기부하는 제휴 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도 있다. 이상백 애스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