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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로 착각"…오인사격으로 사망사고 낸 엽사 금고형 2023-12-21 09:32:38
유해조수 수렵 허가를 받은 수렵인이다. 이날 각각 야산에서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의의무 위반이 무겁다"면서도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를 포획하려는 과정에서 범행한 것으로 그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멧돼지인 줄"…다른 수렵인 숨지게 한 엽사 금고형 2023-12-21 06:13:08
3차례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왼쪽 가슴과 팔 등에 총상을 입어 결국 숨졌다. A씨와 B씨는 둘 다 양산시에서 유해조수 수렵 허가를 받은 수렵인들로, 이날 각각 야산에서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하던 중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의의무 위반이 무겁다"면서도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를 포획하려는 과정에서...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젋어진다 2023-12-20 18:01:36
걷거나 주변 야산을 올라가거나, 자전거로 강변을 달리는 정도로 그쳐야 한다.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거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자체에서 둘레길이나 트레킹코스를 잘 만들어놔서 걷기 천국이다. 일부러 트레킹이나 등산, 자전거타기를 하지 않더라도 매일 집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수면 부족 때문에"…생후 88일 딸 숨지게 한 친모의 변명 2023-12-20 00:19:20
이불을 덮어 놓고 방치했는데 사망하자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아이 얼굴에 이불을 덮은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예방접종 및 영아에게 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 등 방임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은...
10대 자녀 절규 외면하고 살해한 아빠 징역 30년형 선고 2023-12-14 17:45:39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28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야산 속 차량에서 고등학생 딸 B(17)양과 중학생 아들 C(16)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자녀 학교에 현장 학습을 신청한 뒤 자녀 명의로 된 적금을 해지해 돌려받은 원금으로 자녀와 함께 경남 남해와 부산 등...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 징역 각각 12·10년 구형 2023-12-13 17:53:11
시신을 인근 야산에 매장해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친모인 C씨가 임신 34주차 때 의료진으로부터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며 양수 검사를 권유받았으나, A씨 등은 검사받지 않고 제왕절개로 출산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내의 출산 직후 "다른 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유를 거부한...
"다른 남자와 팔짱을 껴?"…전 동거녀 납치 후 폭행한 50대 2023-12-11 14:43:33
조수석에 태워 납치했다. 이후 영암 금정면 소재 야산으로 데려가 술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발로 차는 등 폭행했다. 경찰은 동거녀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 폐쇄회로(CC)TV 속 차량 이동 경로를 파악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 참석해 "14년 정도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B씨가 다른 남성과 팔짱을 끼는...
"가난 물려줬다" 원망에 부모 산소 방화한 50대 입건 2023-12-05 15:11:41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성주군 용암면 운산리 한 야산에 있는 부모 산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근을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소방과 경찰이 함께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600평가량 규모의 산림을 태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
갓 태어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한 30대母 기소 2023-12-04 17:57:26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하고서 문학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두 아들을 살해한 장소가 모두 집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 조사 결과, 각각 모텔과 공원 내 공중화장실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엄마 기소 2023-12-04 15:31:27
태어난 지 하루 된 첫째 아들 B군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5년 10월 중순에는 둘째 아들 C군을 인천시 연수구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살해하고서 문학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첫째 아들을 출산 하루 만에 모텔에서 이불을 뒤집어씌워 살해했고, 둘째 아들은 태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