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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베트남 견과류 시장 진출…'쏙포' 브랜드 출시 2021-12-07 10:05:50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베트남의 견과류 판매량이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며 "지난해 기준 현지 견과류 소매시장 규모는 1조5천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앞서 2019년에 베트남 쌀과자·양산빵 시장에도 진출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자산 축적 최대의 적은 '장기 임대주택'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1-12-06 08:22:32
정부가 양산해 놓은 ‘벼락 거지’를 더이상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결핍’은 결점도 불안함도 아닙니다. 결핍은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거대한 힘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결핍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는 자립심을 없애는 나쁜 개입일 따름입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꼬북칩' 만든 연구원, 오리온 사장 된다 2021-12-01 17:20:31
그는 쌀과자 ‘안’, 양산빵 ‘쎄봉’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히트시키며 베트남 법인의 고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트남 법인 대표는 박세열 전무가 맡게 됐다. 박 대표는 2000년 입사 이후 한국 법인 경영지원부문장, 중국 법인 지원본부장 등을 지내며 현지화 강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오리온은 이...
오리온, 한·중·베 대표 교체…한국법인 대표에 '꼬북칩 주역' 이승준 2021-12-01 11:28:53
쌀과자 '안(An)'과 양산빵 '쎄봉' 등 제품 개발로 베트남 법인 고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중국 법인은 또한 현지화 체제 강화를 위해 궈홍보 영업본부장, 천리화 상해공장장, 김영실 포장공장장, 징베이 마케팅팀장 등 현지 직원을 본부장 및 팀장 직책으로 승진시켰다. 베트남 법인은 박세열 전무를...
오리온, 한·중·베 대표 교체…이승준, 한국법인 대표 선임 2021-12-01 11:25:47
‘안(An)’, 양산빵 ‘쎄봉’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해 베트남 법인의 고성장세를 이끌었다. 또 중국 법인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궈홍보 영업본부장, 천리화 상해공장장, 김영실 포장공장장, 징베이 마케팅팀장 등 현지 직원을 본부장 및 팀장 직책으로 승진 선임했다. 베트남 법인은 박세열 전무를...
"국내 빵시장 규모 2년 연속 축소…제과점 매출 감소 영향" 2021-11-21 10:00:02
차지했는데 이런 제과점의 매출 감소가 전체 빵시장 규모에도 영향을 준 것이다. 특히 2017년 이후 꾸준히 성장한 양산빵 시장도 올해는 규모가 작아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양산빵 시장은 1천985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2천287억원)보다 13.2% 줄었다. 다만 이른바 '홈베이킹' 트렌드와 에어프라이어, 와플기계...
무주택자는 진보, 유주택자는 보수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1-11-15 07:16:48
집을 가진 사람들을 양산해야 하고 진보는 집 없는 무주택자가 많아져야 합니다. 보수정당은 유권자들이 집을 가지는 순간 보수에 가깝게 변하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집을 사도록 만듭니다. 박근혜 정부 때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부동산규제완화 정책이 대표적입니다. 이 정책의 핵심은 빚내서 집 사라는 겁니다....
꼬북칩 이어 콰삭칩 연타 홈런…오리온 3분기 영업익 1,142억원 2021-11-10 16:53:29
대용식 시장에 진출한 양산빵 `송송 로우송단가오`의 편의점· TT채널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채널 확대에 주력한 전략도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쇼트닝, 유지류 등 주요 원재료비 인상,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보조금 혜택으로 인한 역기저효과 영향이 있었음에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진행했던 영업...
오리온, 3분기 영업익 전년比 6% 증가…"전 법인 매출 성장" 2021-11-10 15:29:46
감소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식사대용이 가능한 파이, 양산빵 카테고리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일며 쌀과자 '안(An)'이 현지화 기준으로 56% 성장하며 매출을 뒷받침했다. 다만 팜오일, 설탕 등 주요 원재료 단가 및 수출 운임비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도시...
오리온, 2분기 영업이익 36.1%↓…"원자잿값 상승 영향"(종합) 2021-08-11 16:28:15
올해 없었던 점 등을 꼽았다. 베트남 법인 매출은 1천456억원으로 1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7.6% 감소했다. 오리온은 하반기에는 현지에서 생산하는 젤리류 판매 채널을 늘려 쌀 스낵과 양산빵의 뒤를 잇는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러시아 법인 매출은 506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각각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