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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진짜 잘생긴 분이…" 안산도 인정한 그분은? 2021-11-04 21:29:57
스타로 언급되고 있다. 안산이 실제로 본 김희진이 "잘생겼다"고 인증하면서 과거 김연경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말한 내용도 재조명받고 있다. 김연경은 "진천선수촌에서 양효진 선수와 같이 걷고 있는데, 맞은 편에서 잘생긴 남자가 있어서 '번호를 따야 하나' 말을 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가까운...
배구 국대 표승주 "남편, 연예 매니지먼트 종사자" 2021-09-28 16:01:09
‘라디오스타’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양효진과 표승주는 올해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국가대표 새신부’이다. 두 사람은 2020 도쿄올림픽 준비로 인해 결혼 직후 진천선수촌에 입소한 탓에 이제야 꿀이 떨어지는 ...
김연경, 식빵 광고 후일담 "다음 모델 부담스러울 듯" 2021-09-23 09:39:45
찐친 바이브를 뽐냈다. ‘블로퀸’ 양효진은 도쿄올림픽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기로 한일전을 꼽았다. 양효진은 “한일전은 국민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황금시간대에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끼리 ‘지면 한국 못 돌아간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당시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연경은 “지면 수영해서 돌아...
문 대통령, 올림픽 여자배구 12명 모두 호명…"자부심 느꼈다" 2021-08-08 14:08:15
김희진, 박은진, 박정아, 안혜진, 양효진, 염혜진, 오지영, 이소영, 정지윤, 표승주 등 12명의 선수를 모두 호명했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과 라바리니 남독,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김연경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적었다. 김연경 선수는 도쿄올림픽을...
4강서 다시 만난 브라질…女배구 '기적의 드라마' 쓴다 2021-08-05 18:07:36
센터 양효진(32)은 “라바리니 감독님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상대 팀에 따라 맞춤식 전략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배구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16세였던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의 유럽 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이끈 명장이다. 대표팀 최연장자인 김수지(34)와 여덟 살...
'식빵언니 김연경'에 日 반응 후끈 "쌍둥이 자매 있었다면…" 2021-08-05 14:43:44
날려버렸다. 세계 정상급의 레프트 김연경과 양효진 김희진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 여자배구팀은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강호 터키를 꺾고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탈리아)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4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아따 죽겄다, 피 말리네"…김연경, 터키전 승리 '찐소감' 2021-08-05 10:23:30
시점에서 주심이 양효진(32, 현대건설)의 플레이를 두고 포히트 범실을 선언하자 거세게 항의하면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부터 심판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상대가 항의하며 보상판정을 하더라"며 "항의가 통하는 심판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터키가 추격한 상황이어서)...
드라마 찍는 '김연경과 황금세대', 세계 2위 브라질과 '4강 격돌' 2021-08-05 07:41:11
싶지 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효진은 "한국만의 열정이 있다"며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계속 생각한다"라고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승부의 추는 우리의 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의 마지막...
터키 꺾고 극적 4강행…김연경 '라스트 댄스' 끝나지 않았다 2021-08-04 18:11:35
지킬 수 있었다. 3세트 24-23 랠리에서 양효진(32)의 공격이 네트에 걸렸을 때 주심은 한쪽 진영에서 공을 네 번 터치한 ‘포히트 범실’을 선언했다. 김연경은 네트를 누르고 이에 격하게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연경은 경기 후 “1세트부터 심판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상대가 항의하니 보상 판정을...
여자배구, 세르비아전으로 몸 풀고 8강 간다 2021-08-02 15:09:58
첫 세트에는 양효진(32)의 블로킹 득점과 김연경(33)의 공격, 염혜선(30)의 서브로 3-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세르비아에 연속으로 9점을 내어주며 순식간에 3-9로 뒤집혔다. 양효진의 속공으로 연속 실점을 끊어내긴 했지만 경기 중반까지 더블스코어로 뒤졌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2세트 중반부터 주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