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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순위에 올랐다. 양희영도 공동 8위(4언더파)로 첫 발걸음이 가벼웠다. 2022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성유진을 꺾고 첫 우승을 따냈던 그레이스 김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2년 만에 통산 2승 기대를 부풀렸다. 마야 스타크(스웨덴)와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김세영과 함께 1타 차 공동 2위에 포진했다. 서재원 기자...
'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2024-04-09 11:42:53
1위를 지켰다. 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코다는 10.27점으로 6.48점의 2위 릴리아 부(28·미국)와 격차를 3.79로 벌렸다. 고진영(29)과 김효주(29)는 각각 6위와 9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양희영(35)은 15위, 신지애(36)는 18위로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서재원 기자...
'베테랑' 신지애의 응원…"윤이나, 잘 이겨내길" 2024-04-03 17:32:04
높은 가운데, 양희영(35)도 15위로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신지애는 “언론에서 양희영과 치열한 경쟁이라 말하지만, 우린 동반자”라며 “서로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며 동반 출전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그동안 다양한 투어를 경험했지만 올림픽 출전은 또 다르다”며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큰...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한 나라에 2장씩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들은 단일 국적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세계 18위인 신지애는 고진영(6위), 김효주(9위), 양희영(14위)에 이어 딱 네 번째다. 신지애는 “올림픽 출전은 프로 데뷔 20주년까지 1년만을 남겨둔 내가 찾은 새로운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8언더파 맹타 휘두른 신지애, 단숨에 '공동선두' 2024-03-24 12:48:34
세계 18위인 신지애는 고진영(6위), 김효주(9위), 양희영(14위)에 이어 딱 네 번째다. 신지애는 "(올림픽 출전은) 내가 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박세리에게 말한 이유"라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대회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은이 공...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가정·일터서 모범 2024-02-21 16:06:39
케어무스코리아 손진경, 케이던스 양희영, 쿼드마이너 최지희,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 이샛별, 티엠에프코리아 박영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김미란, 한국다케다제약 홍영미, 한국레노버 김인화,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임현숙, 한국먼디파마 그레이스 권, 한국오가논 이혜령, 한국스트라이커 이효성, 한국퓨전트레이드 조...
"올 시즌엔 '챔피언 퍼트의 순간' 만들게요" 2024-02-05 18:49:57
웃었다. 답답했던 지난해, 안나린은 양희영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희영 언니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채워가는 성실한 선수”라며 “시즌 최종전인 CME투어챔피언십 우승컵을 든 언니를 보며 ‘나도 꾸준하게 노력하면 뭐라도 이뤄낼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양희영만큼이나 안나린...
'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도 3계단 끌어올렸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지켰고 지난주 5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이민지(호주)와 자리를 바꿔 4위가 됐다.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양희영(16위)도 지난주 랭킹을 유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양희영을 전화로 만났다. 그는 “여느 때처럼 매일 연습하고, 체력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6억원의 ‘잭팟’에 들뜨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골퍼의 뚝심이 배어났다. 양희영은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17년...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12언더파 418타 공동 23위를 기록해 조건부 출전권을 얻었다. 수석은 호주 동포 로빈 최(25)가 차지했다. 이소미에게 2타 뒤진 2위로 출발한 로빈 최는 이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9언더파 401타를 기록했다. 양희영이 캐디를 맡아 화제를 모은 재미동포 제니퍼 송(34)과 노예림(22)도 임진희와 같은 공동 17위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