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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비교하면 ‘3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그나마 양희영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유해란이 신인왕을 수상한 것이 위안이었다. 전문가들은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절대 우위가 흔들린 이유 중 하나로 ‘젊은 피 수혈’이 잘 안된 걸 꼽는다. 과거에는 KLPGA투어에서 정상을 찍으면 LPGA에...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상황에서 분위기가 바뀐 것은 13번홀(파4)이었다. 양희영이 친 두 번째 샷이 홀을 살짝 지나갔다가 백스핀이 걸리면서 그대로 홀 안에 들어갔다. 샷 이글 한 방으로 단독 선두로 나선 양희영은 17번홀(파5)에서 어프로치 샷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오른 그는 두...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투어 2023 시즌 최종전 우승컵을 안았다. 양희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로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앨리슨 리(미국)를 3타 차로 여유있게...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김효주와 양희영이 공동 4위(6언더파 282타)로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5개 메이저 대회가 모두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 선수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전인지 이후 7개 대회 메이저 우승 소식이 끊겼다. 한국 선수들은 2021년 11년 만에 '메이저...
김효주 "꾸준함도 좋지만 우승해야"…양희영 "팔 부상 나아져" 2023-08-14 06:05:03
않았는데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은 이날 2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9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밝은 표정이었다.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4위,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공동 3위에 이어 시즌 3번째 톱10 진입이다. 양희영은 이번 시즌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에 관해 "팔 부상이 있어서 오랫동안 쉬...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투어 통산 82번째 ‘톱10’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양희영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 기대를 키웠다. 리오나 머과이어(29·아일랜드) 등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양희영은 14번홀(파5)에서 3m 이글 퍼트를 넣었고, 다시 선두 자리를 꿰차며 우승 문턱에 다다른 듯 보였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장타자들 제치고…정교함으로 우승컵 안은 '퍼터 퀸' 2023-04-24 18:33:43
팬들의 관심이었다. 주최 측은 18번홀 근처 호수를 준설해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빙 여부는 우승자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는데, 부는 곧바로 입수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아림(28)과 양희영(34)이 나란히 8언더파 280타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28)은 이날 4타를 줄이며 7언더파 281타 공동...
"고급차 못 받아도 괜찮아"…전인지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8:07:51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고, 여기서 받은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25·미국)와 에인절 인(24·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24)과 김효주(28), 김아림(28)은 나란히 8언더파...
전인지가 쏘아올린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4:00:15
주는 벨로시티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고, 여기서 받은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와 에인절 인(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과 김효주, 김아림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올라 있다.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은 모두 1타차로 공동 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앞세워 두 타를 줄였다. 드라이버샷 14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