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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이어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이 1타차로 공동 7위에 이름 올리며 한국 선수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앞세워...
[포토] 에이미 양, '우승하러 가자' 2022-10-20 18:56:4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에이미 양(양희영)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에이미 양, '시원한 티샷' 2022-10-20 18:56: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에이미 양(양희영)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LPGA 신예' 최혜진·안나린…첫승에 한 발짝 2022-07-29 17:42:36
공동 6위에 올랐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나란히 상위권에 자리했다. 안나린은 올해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에서 222점을 기록해 7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로 출발했다. 양희영(33) 전인지(28) 김아림(27) 이정은(26) 등도 고진영과 같은 타수를 적어내며 대회를 시작했다. 조희찬 기자...
언더파 행진 34R서 멈췄지만…그래도 웃은 고진영 2022-04-01 17:50:53
도전한다. 지금까지 고진영이 쌓은 통산 상금은 942만달러다. 이번 대회에서 75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으면 1000만달러 벽을 깬다. LPGA 투어 사상 22번째,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리(45),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언더파 행진 멈춘 고진영,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2022-04-01 11:40:48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세계랭킹 1위 기록에도 도전중이다. 그는 지난달 29일자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키며 통산 12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158주간 1위에 오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전성기 우즈 뛰어 넘었다"…놀라운 역사 쓰는 고진영 2022-03-31 17:32:18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최다 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도 새롭게 쓸지 관심이다. 지난주 열린 JTBC클래식 프레젠티드 바이 바바솔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은 깨졌지만, 연속 라운드 언더파 기록은 이어가고 있다. 최근 9개 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
"우즈 전성기 뛰어넘었다" 극찬받은 고진영, 이번엔 어떤 역사 쓸까 2022-03-31 15:59:0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최다 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도 새롭게 쓸지 관심거리다. 지난 주 열린 JTBC클래식프레젠티브바이바바솔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은 깨졌지만 연속 라운드 언더파 신기록은 지키고 있다. 고진영의 가장 큰 무기는 정확성이다. 최근 9개...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6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태국은 양희영에게 ‘약속의 땅’이다. LPGA 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혼다...
4승 중 3승 거둔 '약속의 땅'…양희영 6언더 "느낌 좋아요" 2022-03-10 17:52:25
오수현(26), 하타오카 나사(23·일본) 등과 3타 차이다. 양희영은 2015년 첫 승을 거둔 뒤 2017년, 2019년까지 세 번이나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엔 공동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태국에만 오면 무서운 샷감을 뽐냈다. 이번 대회 개막 전에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 왜 잘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큰 실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