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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뭇매'…"지명 땐 가만 있다가" 2024-04-16 20:13:01
아이돌이냐',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 '어린애', "다신 우리 당 얼씬도 마라" 등 격한 반응을 쏟아내면서다. 22대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 재선에 성공한 김미애 의원은 16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본인(한동훈)이 온다고 했는가, 지난해 10월에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외딴곳에 가서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한다니, 아직도 어린애 같은 우리 딸 시집보낼 때가 생각나. 판다는 건강하다면 30년은 산다고 하니까 앞으로 20년 넘는 세월이 남았겠구나. 어쩌면 네가 나보다 오래 살 수도 있겠다.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겠지. 그날까지 (지금처럼) 밥 잘 챙겨 먹어. 30대 남성 직장인 강푸덕...
前 티아라 아름, 남편 자녀학대 주장 후 "단단해져야 한다" 2024-03-07 11:41:13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 애는 A 씨와 A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썼다. 아울러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라며 "애들 몸에 멍 자국부터 큰애가...
"후배님^^ 연락주세요" 23세 女민원인에 연락한 '아빠뻘' 경찰 2024-01-14 13:50:12
상상도 하기 힘들다"며 "그 연세 있는 경찰관은 어린애 만나서 뭘 하려고 할까 정말 생각도 하기 힘든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 경찰관은 A 씨 딸에게 "우리 고향 초등학교 후배님^^ 바쁜 와중에 통성명도 못 했네요. 무척 반갑고 또 신기했습니다. 친구분 가이드 잘해주시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美공화 경선서 헤일리 뜨자 성차별 부추기는 남성 경쟁자들 2023-12-28 07:01:10
매클로플린은 "성차별을 주장하는 게 너무나도 어린애 같다"며 "X 염색체를 2개 갖고 있다고 해서 검증을 피해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가 정치적으로 유리한 경우에만 자신의 성과 인종을 선별적으로 부각한다는 지적도 있다. 또 민주당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가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성탄 이브날, 초등생 형제는 쫓겨났다…계모의 충격적 만행 2023-12-05 22:06:17
"어린애가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 자로 손바닥을 수회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술에 취해 D군을 침대에 눕히고 얼굴을 때려 코피가 나게 하는 등 상습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학대 행위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성탄절 전날인 지난해 12월 24일 "더는 키우기 힘들다"며 C군 형제를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한...
초등생 형제 쇠자로 때리고 밥 굶긴 계모 재판행 2023-12-05 20:48:43
"어린애가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자로 손바닥을 수회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술에 취해 D군을 침대에 눕혀 얼굴을 때려 코피가 나게 하는 등 상습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친부인 B씨는 9차례에 걸쳐 A씨의 범행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함께 자녀들을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성탄절 전날인 지난해 12월 24일...
[천자칼럼] 열 살짜리 여장군 2023-11-29 17:36:00
열 살짜리 어린애에게 ‘사랑하는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더니 이젠 장군이라고 한다. 김주애에 대한 우상화가 속도를 내고 있고, 4대 세습을 위한 절차를 끝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군대를 안 가도 장군이 되고, 열 살짜리 어린애가 오직 백두혈통이란 이유로 장군이 되고 후계자로 거론되는 기괴한 체제가 북한...
나를 항상 불타오르게 하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10-31 18:15:39
애는 늘 어린애다. 그런데 결혼이라니! 하지만 남동생의 딸은 서른이 넘은 중학교 교사다. 그 애가 태어났을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이름을 지었다. 이제 숙녀로 자라나 결혼을 앞둔 조카 애는 내가 작명한 이름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질경이 풀보다 더 하찮은 내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이름 하나를 지어줬구나....
"설탕 '후루룩' 마셔서 탕후루냐"…논란 커지자 '국감 등판' [이슈+] 2023-10-25 20:00:03
이번 국정 감사 취지와 관련, 한경닷컴에 "탕후루는 어린애들도 많이 좋아하고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다 보니 문제없이 잘 가보자는 것이지, '탕후루를 없애자', '탕후루만 문제다' 그런 의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