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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4-29 15:00:05
190429-0400 문화-001811:03 에르노 자전적 소설의 결정판 '부끄러움' 190429-0405 문화-001911:07 "보고, 먹고, 체험하자"…완도서 내달 3∼6일 수산물축제 190429-0407 문화-002011:08 사람과 사회변화 이끄는 독서…동아리 400개·사람책 지원 190429-0454 문화-002111:30 명사와 함께 떠나는 한식·인문학 여행...
에르노 자전적 소설의 결정판 '부끄러움' 2019-04-29 11:03:29
에르노 자전적 소설의 결정판 '부끄러움'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소설가 중 한 명인 아니 에르노는 자전적 소설에 천착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1984년 르노도상 수상작인 '남자의 자리'는 하류층 노동자였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고 '한 여자'는 어머니의 삶을...
맨부커상 최종후보 6명 발표…황석영 불발 2019-04-10 07:50:02
출간된 아니 에르노의 '세월'(The years) 등 여섯 편이다. 최종 수상자는 5월 21일 열리는 공식 만찬 자리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와 번역가에게는 5만 파운드가 수여된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며 영미권에서는 노벨문학상에 못지않은 권위를 지닌다. 영국 등...
[신간]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아일린ㆍ세월 2019-03-22 10:46:03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해 담았다. 에르노의 이전 작품들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한 개인 서사적 글이었다면, '세월'은 작가 자신만이 아닌 다수의 기억을 포함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문학적 시도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책에 나오는 '그녀'는 아니 에르노 자신이면서 동시에...
소설가 황석영, 2019 맨부커상 후보…한국인 후보 두번째 2019-03-13 19:54:40
5명의 심사 위원이 108권의 책을 두고 13권을 추렸다. 아니 에르노(프랑스), 마리온 포쉬맨(독일) 등이 경쟁자다. 황석영은 2015년 한국에서 발표한 소설 `해질 무렵`(영문명 At Dusk)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성공한 60대 건축가와 젊은 연극인을 주인공...
소설가 황석영, 2019 맨부커상 후보 올라(종합2보) 2019-03-13 19:30:55
에르노(프랑스), 마리온 포쉬맨(독일) 등이 경쟁자다. 황석영은 2015년 한국에서 발표한 소설 '해질 무렵'(영문명 At Dusk)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성공한 60대 건축가와 젊은 연극인을 주인공으로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른다. 산동네...
소설가 황석영,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 올라 2019-03-13 14:31:33
에르노(프랑스), 마리온 포쉬맨(독일) 등이 경쟁자다.황 작가는 2015년 발표한 소설 ‘해질 무렵’(영문명 at dusk)으로 후보가 됐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소설은 우리 사회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두 이야기를 담았다. 산동네 어묵 장사 아들로 태어났지만 일류대학을...
소설가 황석영, 2019 맨부커상 후보 올라(종합) 2019-03-13 12:50:58
에르노(프랑스), 마리온 포쉬맨(독일) 등이 경쟁자다. 황석영은 2015년 한국에서 발표한 소설 '해질 무렵'(영문명 At Dusk)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성공한 60대 건축가와 젊은 연극인을 주인공으로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른다. 산동네...
롱패딩은 재고 쌓이고…명품 패딩은 동나고 2019-01-29 17:39:33
산다 몽클레르·에르노·무스너클 등 100만원대 수입패딩 매출 22%↑ [ 안재광/민지혜 기자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7~2018년 겨울 시즌 롱패딩 열풍을 주도했다. 39만원짜리 ‘레스터’ 한 모델만 약 20만 장 팔았다. 국내 롱패딩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겨울 시즌을 앞두고 디스커버리는 롱패딩...
올 겨울 사그라 든 '롱패딩' 열풍…프리미엄 패딩은 날개 달아 2019-01-29 15:52:32
수입 패딩으로 옮겨갔다. 몽클레르 에르노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100만원을 훌쩍 넘는 수입 브랜드가 인기였다. 작년 12월부터 올 1월 28일까지 국내 3개 백화점 평균 프리미엄 수입 패딩의 매출 증가율은 평균 22.4%에 달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관에선 이들 브랜드 매출이 30.5%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