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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은퇴하자" 스승 극약처방…전인지, 메이저 우승으로 '반박' 2022-06-27 16:53:41
또 다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퀸'으로 자리잡았다.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우승 소식이 끊기며 깊은 슬럼프가 시작됐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주변의 기대는 그의 자신감을 좀먹었다. 2020년 세계랭킹 61위까지 떨어지면서 골프를 접고 인테리어...
국내선 적수 없는 '넘사벽' 박민지…"내달 LPGA 메이저 나간다" 2022-06-26 17:50:04
“스트레스 받을 때 맛있는 것 먹고 수다를 떨면 골프에 더 집중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 골프를 평정한 박민지는 다음달 2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18위 자격으로 나간다. 박민지는 “과거에 비해 LPGA투어 진출에 대해 전향적으로 바뀐...
레이델 후원 선수 이민지, LPGA US 여자오픈 역대 최소타 우승 2022-06-20 13:19:11
전인지(2015년) 선수였다. 이민지 선수는 지난해 7월 에비앙 챔비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여자 대회 위상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금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수준의 규모로 늘렸는데, 그 첫 대회에서 이민지 선수가 우승함에 따라 상금 180만 달러(약 22억...
이민지, '쩐의 전쟁' US여자오픈서 우승…'22억 잭팟' 2022-06-06 11:08:46
미나 하리가에(미국)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자신의 투어 통산 여덟번째 우승이다. 이민지가 기록한 271타는 US여자오픈 72홀 최소타 우승 신기록이다. 1996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1999년 줄리 잉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28)가 갖고 있던 272...
이민지, US여자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상금 22억원 2022-06-06 09:28:21
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 상금이다. 이민지는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통산 8승째를 올렸다. 또한 이민지는 상금 외에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CME 글로브 포인트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독주 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민지, US여자오픈 우승…최혜진 3위·고진영 4위 2022-06-06 08:04:42
이민지는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개인 통산 메이저 2승째를 따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80만 달러(약 22억5천만원)를 받은 이민지는 단숨에 상금 1위(262만5천849 달러)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23)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6언더파 278타를...
세계 1·2위 '7개월만의 대결' 2022-06-03 17:56:09
수 없는 무대다. 고진영은 2019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잡아보지 못한 메이저 우승컵을 다시 들어 올릴 기회다. 코르다는 이번 대회를 1위 탈환에 시동을 거는 무대로 만들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 그는 이날 긴 휴식기가 무색할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평균 비거리는 256야드에 달했고, 그린을 딱 두 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총상금 650만달러로 판 키운다 2022-05-19 16:58:57
올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다.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2014년 김효주를 시작으로 2016년 전인지, 2019년에는 고진영이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호주 교포인 이민지가 우승컵을 안았다. 올 들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들은 잇따라 상금규모를 늘리고 있다. 앞서 시즌 첫 메이저...
'2주 연속 준우승' 이가영…징크스인가, 통과의례인가 2022-05-09 17:59:14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둔 뒤 무려 여섯 번의 준우승을 경험했다. 2018년 10월 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까지 2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KLPGA 이소미(21)도 준우승만 네 번 했다가 ‘준우승 전문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다 2020년 휴앤케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년...
美 시카고시, 수돗물 캔 제품 만들어 수질홍보 나서 2022-05-05 07:10:37
제품화한 것이 그리 억지스러운 것만은 아니라며 고급 생수 '에비앙'(Evian)은 천연 샘물, '피지'(Fiji)는 천연 지하수이지만 펩시코의 '아쿠아피나'(Aquafina), 코카콜라의 '다사니'(Dasani) 등은 정수된 수돗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곳곳이 가뭄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