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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일정 조율중"(2보) 2018-09-11 04:23:19
지난 7일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가 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의 친서는 미·인도 국무-국방 장관 회담 등을 위해 인도,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끝)...
트럼프에 네 번째 친서… 김정은, 폼페이오 재방북 요청? 2018-09-09 18:26:21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내게 보낸 개인적 편지가 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편지일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ap연합 등 외신에 따르면 김정은의 친서는 6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미국 측에 건네졌다. 이 친서...
트럼프 '일본 통상보복' 시사 발언에 日 "다음은 우리차례" 당황 2018-09-09 16:37:40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통상 보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날 조간신문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통상 문제에 대해 일본을 강하게 압박했다고...
폼페이오, 김정은 친서 갖고 귀국…금명간 트럼프에 전달될 듯 2018-09-09 08:59:23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이 내게 보낸 개인적 서한이 오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서한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폼페이오, 김정은 친서 갖고 귀국"…트럼프에 금명간 전달될 듯 2018-09-09 01:43:48
전날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이 내게 보낸 개인적 서한이 오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서한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달 말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취소 후 정체된 북미 비핵화 협상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계기로 다시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김정은 트위터·친서 소통…北美교착 '톱다운' 돌파 주목 2018-09-08 12:03:09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가 현재 오는 중이며 긍정적인 내용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이 지난 5일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하며 트럼프 첫 임기...
中日 특사 파견에 北美 친서외교…속도붙는 문대통령 중재역 2018-09-08 11:50:36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김정은이 내게 보낸 개인적 서한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비핵화 시간표를 직접 언급한 후 보내는 친서인 만큼 이를 계기로 비핵화 협상이 주목할 만한 전기를 맞는 것은 물론 제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추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일 무역협상 개시…트럼프 "일본, 결렬때 큰 문제될 것 알아" 2018-09-08 07:39:57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것(일본과의 무역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사실은 일본이 우리를 불렀고, 그들은 지난주에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일본과 합의를 도출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그것이 큰 문제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압박성 발언을 덧붙였다. 미국은 이미 한국,...
북미 정상 '친서외교'도 재가동…비핵화 협상 동력 재점화 기대 2018-09-08 05:50:57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김정은이 내게 보낸 개인적 서한이 오고 있다. 이제 국경에서 건네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가 자신의 손에 도착하기도 전에 미리 알린 것이다. 김 위원장의 편지는 미·인도 외교·국방 장관 회의를 위해 인도 등을 출장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귀국...
트럼프 "게리 콘, 한미FTA 서한 훔쳐갔으면 바로 해고됐을 것" 2018-09-08 04:48:44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시도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책상에서 관련 서한을 몰래 빼돌렸다는 주장에 대해 거듭 부인했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