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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나서…곧 싱가포르 떠날 듯 2018-06-12 23:25:58
입국 때 이용했던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항공기 등 중국 고위급 전용기 2대가 베이징을 떠나 이날 오후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도 대기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7시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한반도 해빙] 아베, 트럼프와 통화…"비핵화 약속 의의 크다" 2018-06-12 23:11:15
힘을 모아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향상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통해 귀국하는 동안에 이뤄졌다. 통화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이후인 이날 밤 9시...
文대통령 "북미회담, 세계평화 토대" 트럼프 "기대이상 성과"(종합) 2018-06-12 22:04:06
굳은 의지 보여줘" 트럼프, 미국行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통화…"이틀연속 전화 이례적"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후 8시 20분부터 20분간 통화를 하고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한미정상 이틀째 통화...유해발굴 사업 남북미 공동 추진 2018-06-12 21:53:29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 간의 통화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미 외교사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의...
文대통령·트럼프, 통화 시작…북미정상회담 결과 논의 2018-06-12 20:24:31
7시 30분께(한국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출발한 만큼, 문 대통령과 통화는 비행기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7번째 한미정상 통화다. 양 정상은 전날에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40분간 통화한 바 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문 대통령 "마지막 냉전 해체… 센토사 합의는 세계사적 사건" 2018-06-12 20:12:03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문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사일 엔진 실험장을 폐기하기로 약속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뭔가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
트럼프, '세기의 회담' 일정 모두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2018-06-12 19:59:44
오후 7시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이 이륙하기 직전, 예정보다 일찍 출국하는 이유에 대해 북한과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AF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와 하와이 진주만 히컴 기지에 들러 미군 장병들을 격려한...
[팩트체크] 中전용기 빌려 탄 김정은…정상들의 비국적기 이용 사례는? 2018-06-11 18:40:34
이른바 '에어포스 원'으로 알려진 미국 전용기다. 이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작년 11월 방한 당시 타고 온 전용기는 보잉 747-200B 기종을 개조한 VC-25A로 암호화 통신, 화상회의 시스템, 대공미사일 회피 기능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독일은 초대 서독 총리 이름을 붙인 총리 전용기 '콘라트...
백악관 'G7 뒤끝' 작렬… "트뤼도가 배신… 지옥에 자리 있다" 2018-06-11 17:36:58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원 내의 정서를 반영한 것”이라고 답했다.캐나다는 반박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전날 “트뤼도 총리는 공적, 사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하지 않은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외교장관은 기자들에게 “캐나다는 인신공격을...
"화염과 분노" "늙다리" 말폭탄, 취소 소동… 숨가빴던 10개월 2018-06-11 17:31:18
대통령과 면담한 뒤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12일 미·북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재확인했다. 열흘쯤 뒤인 6월10일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공군전용기)을 타고, 김정은은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전세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두 정상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