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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아이돌, 이름을 사수하라…재결합 핵심은 '이것' [이슈+] 2022-05-29 09:35:20
세븐의 리더 제이비(JAY B)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지난해 1월 기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갓세븐 멤버들은 최근 '재결합'의 꿈을 이뤘다. 연예인 표준계약서의 최대 계약 기간 7년이 도래하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면 다시 뭉치기가 어렵다는데 그 힘들다는 걸 1년 4개월 만에 해낸 셈이다....
베를린서 팬데믹후 첫 K팝 콘서트…인파 1천여명 몰려 2022-05-07 01:32:02
갓세븐 유겸 첫 단독콘서트 독일 3개 도시 투어…뮌헨·뒤셀도르프서는 매진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헬로 베를린", "아이 러브 유!" 5일(현지시간)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열린 K팝 콘서트에는 1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환호성을...
김성규-공민지-제이비, 카카오TV-MBN ‘디 오리진’, ‘월클’ K팝 군단 심사위원 활약 예고 관심 집중 2022-02-16 10:43:24
심사위원이 공개돼 화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토) 카카오tv와 mbn에서 첫 공개되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의 공식 티저 영상에서 글로벌 신인 그룹의 데뷔 서바이벌 여정을 함께할 심사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최종 멤버...
플랫폼·메타버스·NFT…새 성장동력 찾는 K팝 [연계소문] 2021-07-11 19:37:14
음원으로 공개했다. 가수 세븐도 지난 7일 신곡 '모나리자'를, 그룹 에이스(A.C.E)는 포토카드를 NFT로 발매했다. NFT는 막강한 소비력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K팝 시장에서 단연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굿즈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K팝 시장인 만큼, 디지털 콘텐츠 영역으로 해당 특성을 그대로 옮겨와 부가가치를...
BTS·트와이스 줄줄이 컴백…2분기, 엔터株를 눈여겨봐야 할 때 2021-05-11 16:33:29
공매도 재개 이후 주춤했던 엔터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주가가 주춤했던 이유는 1분기 실적이 예상만큼 나오지 않았던 데다 공매도 재개로 코스닥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었다. 1분기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비수기다. 각종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돼 2분기부터 주요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1분기에는 솔로...
눈치 보는 엔터·방송가, 짜릿했던 '중국의 맛' 독 될까 [연계소문] 2021-04-03 05:17:02
특히 아이돌 산업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중국은 '큰 손' 소비 국가로 꼽혀 중요도가 높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음반 수출액은 1억7000만 달러(약 2030억 원)였다. 전년도보다 무려 94.9%나 증가한 수치였다. 일본, 미국에 이어 음반수출액이 세 번째로 높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었다. 한한령 및...
넷마블, 매분기 대형 신작 출시 '눈길'…투자기업 지분 가치도 부각 2021-03-03 15:06:53
있다. 하반기에도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MMORPG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마블 캐릭터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매 분기 한 개꼴로 대작을 출시하는 전략은 게임의 완성도와 마케팅 집중도를 높여 흥행 가능성을 키울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넷마블이...
유명 안무가와 FC서울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메이드 소사이어티 토크쇼' 2회차 오늘 오후 공개 예정 2020-12-23 17:27:15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수 엔터 기획사에 안무를 제공하고 있는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인 이유정 씨가 ‘서울메이드 소사이어티 토크쇼’에 출연한다. 서울메이드는 전 세계 MZ세대에게 서울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와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JYP·YG·SM·빅히트, 2020년 '열일'한 4대 엔터 내년은? [연계소문] 2020-12-20 11:46:01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은 각자의 전략으로 굵직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열일'한 기존 3대 엔터 JYP, YG, SM과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빅히트까지 이들의 성과와 내년 전망을 짚어봤다. ◆ JYP, 니쥬로 꽉 잡은 日心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갓세븐,...
[연계소문] "항미원조 찬양? 제대로 '먹튀'"…K팝 외국인 멤버의 딜레마 2020-11-01 08:31:03
폭발적으로 일어났을 당시에도 엔터사들은 전전긍긍했다. 그럼에도 외국인 멤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가장 빠르고 쉽게 현지화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국 출신인 갓세븐 뱀뱀, 블랙핑크 리사는 현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인 멤버가 있는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