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특히 동종 업계 경쟁사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등 엔터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하이브만 급락한 것을 두고 뉴진스를 둘러싼 내분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뉴진스가 속해있는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설립됐다.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다른...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감사 착수 2024-04-22 13:52:02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민 대표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뉴진스를 데뷔시켰다.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
"쇼핑·숙박 복합단지, 왜 없지?"…대한상의, 킬러규제 개선 건의 2024-04-22 13:03:21
마리나베이샌즈처럼 쇼핑·숙박·휴양·엔터테인먼트를 한 곳에 모은 복합시설 투자를 계획 중이다. 그러나 현행 시설지구 기준에는 복합시설에 관한 구분이 없다. 만약 상가시설지구로 구분하는 경우에는 숙박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복합시설 투자가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영계는 이 ...
대한상의, 정부에 킬러·민생규제 개선과제 100건 전달 2024-04-22 12:00:04
쇼핑, 숙박, 엔터테인먼트 등을 연계한 시설 도입이 활성화한 만큼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단지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고 대한상의는 주장했다. 민생규제 개선 과제로는 '○○페이' 등 선불 전자지급 수단의 1회 충전 한도 상향 등이 건의됐다. 국내 선불 전자지급 수단은 일평균 이용...
'63억 건물주' 김지원, 에코백 메고 다닌다더니 진짜였다 2024-04-22 11:26:05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 이 지역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사무실 임대 수요가 많고, 추후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예정된 학동사거리 이면에 위치해 호재도 있다. 김지원은 해당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진 임차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고, 주택으로 임대를 하던 4,...
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도영을 만났다. 그는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조금 더 큰 것 같다. 떨리고 힘들기보다는 설렘이 크다"면서 "아홉 명이 하던 걸 혼자 하려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하겠어'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설레고...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장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기준 4만385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800원)과 비교하면 29% 감소한 수치다. YG는 지난해 격동의 시기를...
국민연금 주식 평가액 1.7조↓…이차전지 '발목' 2024-04-21 13:24:10
케이씨텍, 자화전자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주전자재료, 에이비엘바이오, 엠로, 칩스앤미디어 등이 국민연금 5% 이상 지분 보유 종목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쌍용C&E, SK가스, 이오테크닉스, 아프리카TV, 심텍, 와이지엔터테인먼트등에 대한 국민연금 지분율은 5% 미만으로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웹툰 2차 창작 저작권 플랫폼이 가져가면 '불공정'…약관 시정 2024-04-21 12:00:26
레진엔터테인먼트 등 26개 웹툰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 웹툰 작가에게 불리한 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정된 불공정 약관 중 대표적인 것은 2차적 저작물의 작성권을 사업자가 갖도록 하는 조항이었다. 웹툰 연재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내용에 2차적 저작물의...
웹툰플랫폼이 영화·드라마화 권리 가져선 안돼…공정위 약관 시정 2024-04-21 12:00:03
연재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 7개사업자의 5개 유형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태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2018년에도 공정위는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