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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2대주주 올라 2024-04-09 10:55:34
등기이사인 아트디렉터 총괄이사까지 승진했다. 2018년 SM엔터를 퇴사한 뒤 2019년 하이브로 이동해 브랜드 총괄책임자(CBO)로서 새로운 하이브의 기업이미지(CI)를 개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도 담당했다. 이어 어도어 대표로서 뉴진스도 제작했다. 민 대표는 2022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한...
OCI홀딩스, MSCI ESG 평가 종합 A등급…전년보다 1단계 상승 2024-04-08 10:11:01
알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안미정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OCI그룹에서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pulse@yna.co.kr (끝)...
사찰에서 '자만추'…미혼남녀 20명 '나는 절로' 2024-04-07 12:19:54
남녀 각 10명을 모집했는데, 남성 147명·여성 190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일상과 분리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마음 맞는 상대를 찾을 기회를 얻어 기대감에 충만했다. 초반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던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간담한 게임을 하며 차츰 긴장을 풀었다. 저녁...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왜곡된 역사적 발언, 각종 저질 비유, 여성 비하, 전·현직 대통령 모욕 등 상대와 분야를 가리지도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 후보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게 빗대 비판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상대를 바꿔가며 하는 성관계)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않을 것"이라며 "화롄으로 이사 온 지 10년이 됐는데 이런 재난은 처음"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40대 황모씨는 "지진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벌어지니 집안이 흔들리고 집기가 쓰러져 올해 68세인 어머니가 너무 놀랐다"고 지난 3일 아침을 떠올렸다. 한 50대 여성은 "그나마 밤이 아닌 아침 출근 시간대에 지진이...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설립을 주도했다. 여성 기후행동 단체인 '원 밀리언 우먼'의 창립 후원자이자 의장을 맡았고,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 이사와 호주 박물관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호주 연방정부 여성 경제 평등 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입헌 군주제인 호주는 찰스 3세 국왕이 국가...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기겁…흉기 들고 찾아온 '공포의 이웃' 2024-04-02 13:32:24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YTN은 2일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 씨가 흉기를 들고 30분가량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A 씨가 찾은 곳은 바로 아랫집이었다. 이곳 주민은 A 씨가 이사 온 지난해 5월부터 천장이 무너지는 듯한 소음이 계속돼 관리실과 층간소음...
신혼여행이 '이별 여행' 됐다…"가난이 뭐길래" 부부의 눈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30 08:04:15
그림에 남은 겁니다. 시슬레 가족은 자주 이사를 했습니다. 파리 시내가 아닌 파리 근교 마을들을 자주 옮겨 다녔습니다. 새로운 풍경화 소재를 찾는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사실은 집세가 올라서 이사를 다닌 것이었습니다. 시슬레는 끊임없이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너는 내 유일한 희망이야. 집에...
조만호, 3년 만에 무신사 대표 복귀 2024-03-29 18:35:25
2021년 무신사가 여성 이용자에게만 할인쿠폰을 지급해 남녀 차별 논란 등이 일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이사회 의장을 맡아 중장기 전략 수립 등에 관여하다가 이번에 전격 복귀했다. 조 대표의 복귀로 무신사의 신사업 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무신사는 자체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늘리며...
'남혐 논란'에 물러났던 무신사 창업자, 3년 만에 복귀한 이유는 2024-03-29 11:13:41
이사로 복귀하면서 무신사는 한문일 대표와 박준모 29CM 대표 등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조 대표는 2021년 초 무신사가 여성 고객에게만 할인쿠폰을 지급한 점, 이벤트 홍보 이미지에 등장한 집게손가락 모양 등으로 남혐 논란이 일자 같은해 6월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이후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 일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