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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자유민주주의 수호" vs 野 "국민 이기는 권력 없다" 2024-04-19 10:24:25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여당의 책임감으로 당면한 민생과제 하나하나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일군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아낌없는 예우로 정부·여당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
윤 대통령 이르면 19일 비서실장 발표, 장제원·정진석 거론 2024-04-18 18:43:29
한다. 비서실장 후보군에는 장제원·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 의원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대통령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윤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인식 때문에 여론의 비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장 의원 본인도 비서실장에 뜻이...
"대통령 불통이 총선 참패 원인"…與 원로들 쓴소리 2024-04-17 18:51:12
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당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우리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한발 늦은 판단, 그리고 의정 갈등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독선적인 모습들이 막판 표심에 나쁜...
환자단체 "국회, 선거 이유로 환자 고통 외면…의료공백 중재해야" 2024-04-15 13:42:58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와 정부가 각자의 원론적인 주장을 접고, 사직한 전공의와 교수들은 우선 의료현장으로 복귀한 후 협상하도록 여야 정치인들이 즉각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 21대 국회와 이번에 선출된 다음 국회가 의·정 대립 중재 외에도 관련 법과 제도를 제·개정해야 한다고 강...
마이크론 손잡은 한미반도체…HBM 순풍에 '훨훨' [엔터프라이스] 2024-04-11 14:35:53
<앵커> 정 기자, 오늘 어떤 소식으로 준비했습니까? <기자> 오늘은 엘앤에프부터 굵직한 계약 소식이 여럿 전해지고 있는데요. 장 시작 전 마이크론에 HBM 제조용 장비를 수주한 한미반도체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 계약의 의미부터, HBM 장비 시장의 경쟁 현황까지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승민 "보수 결집에만 매달려 총선 3연패…尹, 쇄신하라" 2024-04-11 14:19:01
보수, 정의로운 보수, 유능한 보수의 길로 보수의 지평을 넓히지 않으면 다음 대선, 다음 총선에서도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엄연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총선에서 여당의 참패가 확정되자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與野 올드보이의 생환…최고령 국회의원은 '82세' 박지원 2024-04-11 01:32:58
총선에서 여야 ‘올드보이’가 대거 생존했다. 특히 야권에서는 21대 국회 입성에 실패한 다선 중진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다시 발을 들이면서 국회의장과 부의장 등 요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0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 결과에 따르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 해남·완도·진도군에서 당선이 유력하다....
"경제·물가 공약 더 꼼꼼히 따져 투표…타협하는 정치 보여달라" 2024-04-10 20:20:56
여야 모두 동작을 지역구를 중요하게 여긴다는데 정작 주민은 소외된 느낌”이라며 “재개발이 안 된 낙후한 동네가 많은데 그곳을 더 신경 쓰겠다는 후보에게 표를 줬다”고 귀띔했다. 여야의 ‘전략공천’에 불만을 내비치는 시민도 있었다. 흑석동 주민 김모씨(34)는 류삼영 민주당 후보를 가리켜 “본인은 경찰로 오래...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커지는 것이다. 한때 여심 저격했는데…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월간 여론조사의 전체 여성, 연령대별 여성, 전업주부 등 여성 지지율 지표에서 민주당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야가 경합지를 50~60곳으로 파악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김 후보의 과거 '이화여대생 성상납', '박정희 전...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여야 선거 유세에 따른 지지층 결집과 사전 투표제 시행 등 총선 변수가 지지율 안정화 흐름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여당은 고령층 결집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령화로 60·70대 이상 유권자 비중이 20·30대를 앞지른 가운데 여권 지지세가 강한 고령층이 투표장에 많이 나올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