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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2년간 윤이나(21·사진)는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의 가장 ‘문제적 인물’이었다. 정규투어에 데뷔한 2022년에는 화려한 미모에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승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다. 같은...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복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카틀레아’ 2024-01-13 14:19:50
카틀레아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팀에 선정됐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멘토링, 핸드메이드 페어 참가 기회 등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성장하는 단계에서 캠퍼스타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줘 사업 발전에 큰...
고백 거절하자 "갖고 놀았냐"...강간범 '돌변' 2024-01-13 08:21:12
사람은 2021년 메신저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이후 같은 식당에서 일했다. A씨는 고백을 거절한 B씨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주거침입 등 8개 죄명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2024-01-11 18:48:08
준우승자도 나름 두둑한 상금을 챙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경우 일반대회 기준 우승자에게는 총상금의 18%가, 준우승자에게는 11%가 돌아간다. 그래서 아쉽긴 해도 주머니 사정만 생각하면 우승 한 번 하는 것보다 준우승 두 번 하는 게 낫다는 선수도 여럿 있다. 박현경(24)은 자신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이...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공을 치는 것을 의미한다. 윤이나는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뜨렸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 달 뒤 당시 두 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 신고했다.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는 그해 8월 윤이나에게 3...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달 뒤, 당시 두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신고 했다. 이로 인해 같은해 8월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에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한...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못한다고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시즌에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21)도 2년 차 징크스를 겪을 것이라고 했다. 남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이를 의식해 지난해 목표를 ‘상금랭킹 5위 내 유지’로 잡았을 정도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예원의 두 번째 시즌은 징크스가 아니라 ‘2년 차...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챔피언십과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 경쟁 끝에 각각 공동 4위에 올랐다. 그는 “메이저대회는 14개 클럽을 고르게 잘 쳐야 한다. 특히 그린 주변 플레이를 잘해야 하는데 짧은 클럽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맞는 경기 스타일인 것 같다”며 “올해는 메이저대회에서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2승2무로 유럽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로 이름을 올린 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셰브런챔피언십과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부는 LPGA투어 2023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도 차지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LIV로 이적한 만큼 수상 가능성은 작다. 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셰브런 챔피언십과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부는 LPGA투어 2023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를 휩쓸었다. 베트남계인 부는 외할아버지가 1982년 공산화된 베트남에서 탈출한 ‘보트 피플’로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