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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추가피해 보고 없어" 2024-04-06 08:06:20
미 뉴욕타임스(NYT)는 여진 발생으로 인한 주요한 추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뉴욕시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여진 발생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앞서 발생한 본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서...
[속보] 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뉴저지주 첫 진원지 부근 2024-04-06 07:19:18
[속보] 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뉴저지주 첫 진원지 부근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승부조작·디도스…LoL e스포츠, 흔들리는 ‘공정’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06 07:00:01
여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디도스 공격으로 리그 중계가 차질을 빚었던 LCK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자체 오프라인 서버를 설치함으로써 지난달 20일부터 유관중 생중계를 재개했다. 이로써 디도스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리그가 아닌 특정 게임단을 상대로 한 디도스 공격이 계속되면서 ‘공정성’에 대한...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여진에 대해 항상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뉴욕시민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욕시 교육당국은 이날 오전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진 발생 이후 학교 건물에 있는 게 가장 안전하다. 하교는 평소와 같이 진행된다"라고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강진 사망 12명으로 늘어…TSMC "설비 대부분 복구"(종합2보) 2024-04-06 00:31:40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지진만 해도 119회에 달했다. 진앙에서 가까워 가장 피해가 컸던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착수했다. 현지에서는 지진...
대만 강진 사흘째 사망자 12명으로 늘어…실종자 수색 총력(종합) 2024-04-05 20:40:39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지진만 해도 119회에 달했다. 진앙에서 가까워 가장 피해가 컸던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착수했다. 현지에서는 지진...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문자' 취재진 90여명 몰린 가운데 고사 후 철거 시작…여진에 건물 더 '기우뚱' (화롄[대만]=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12시 50분께 화롄 지역에서 현저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조심하시고, 가까운 피난처에서 몸을 숙이고, 엄폐물에 의지하며 침착하세요." 가랑비가 내린 5일 오후 대만 동부...
대만강진 후 500회 여진…당국, 실종자 18명 수색 중 2024-04-05 12:02:04
이런 여진이 길게는 2∼3일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우젠푸 기상서 지진모니터링센터 주임은 "대만 동부는 판의 움직임이 활발한 지역이므로 시민들은 여진이 둔화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소방 당국은 실종자 18명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살아야 하니" 동부 지진 '진행형', 4일까지 여진 400여회로 늘어…당국 "큰 지진 없겠지만 마음놓지 말라" (화롄[대만]=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지난 3일 규모 7.2의 강진에 직격당한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에선 이틀이 꼬박 흐른 5일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오후 하루 만에 다시 개통된 열차를...
KB증권 "대만 지진,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 계기…韓 최적 대안" 2024-04-05 08:46:16
가동이 중단됐지만,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정상 가동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최적 대안으로 부상해 장기적으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기[009150], 이수페타시스[0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