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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백의 대가' 김지원 합류 예고, 전도연 만남 이뤄지나 2024-01-09 16:54:55
제안받았다. 전도연과 김지원 모두 믿고 보는 연기력의 소유자다. 이들이 강력한 서사가 휘몰아치는 '자백의 대가'에서 어떤 어울림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를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금새록, 이병헌 품으로…BH엔터 간다 2024-01-05 14:09:14
녹아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금새록은 이어 드라마 '사랑의 이해'(2022)에서 사랑 앞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박미경 역으로 등장해 기복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독전'(2018), '나랏말싸미'(2019), '아워 바디'(2019),...
백호, '마리 앙투아네트' 주연 발탁…네 번째 뮤지컬 2024-01-04 16:24:53
향한 페르젠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섬세한 보컬과 서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할 백호가 기대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백호의 네 번째 뮤지컬 출연작이다. 백호는 '이퀄',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에서 주인공을 맡아 호평받았다. 풍부한 저음부터 미성의 고음까지 다양한...
임윤아, SM과 3번째 재계약…17년 동행 이어가 2024-01-04 15:21:07
'킹더랜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했다. 임윤아는 오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연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영화 '엑시트'...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특수 효과, 지니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 화려한 무대 의상과 무대 장치 등 볼거리가 많아 더욱 즐거웠다. 과연 세계적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칸쿤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에 가 보았다. 치첸이트사는 마야 문명의 중심지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치첸이트사의 비밀이 진짜인지,...
'모범택시' 이제훈·'악귀' 김태리, SBS 연기대상 영예 2023-12-30 05:54:11
여성 구산영과 소름 끼치는 악귀 두 모습을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리의 열연에 힘입어 '악귀'는 11.2%의 높은 시청률을 남겼다. 김태리는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한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과보다 과정이 ...
에잇턴, 신곡 '러펌펌' MV 티저 공개…팔색조 변신 예고 2023-12-29 19:17:52
높은 비주얼 시너지부터 한층 무르익은 눈빛과 연기력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트렌디한 리듬감과 꾸미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에잇턴만의 멋이 보고 듣는 재미와 함께 쾌감을 선사했다. '스터닝'은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가장 에잇턴다운 멋으로 가득한 ...
'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피지컬·비주얼·엘리트 3박자 고루 갖춘 '완벽남' 2023-12-27 16:59:40
순간이 있을까 싶은 능글남"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 배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니 베일에 감싸진 백성윤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창석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일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신구·박근형에 빠져 관객도 '고도'를 기다렸다 2023-12-26 18:30:03
핵심은 고고와 디디를 맡은 배우들의 연기력인데, 이번 공연만큼 주목받은 적이 없었다. 신구와 박근형은 이번에 처음 같은 무대에 섰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 두 사람은 앞뒤가 맞지 않는 대사들을 끊임없이 쏟아내며 어수룩한 고고와 디디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연극을 보면 프랑스 초연...
[특파원 시선] 워싱턴에서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2023-12-24 07:07:01
이 대사였다. 황정민 배우가 '진저리나는 연기력'으로 토해낸 저 대사에 '아니다'며 항거한 많은 선배가 있었기에 한국이 군정을 종식하고 민주화를 이뤄낸 것은 팩트다. 그럼에도 '신군부가 수년간이나마 한국 사회를 납치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총칼과 곤봉 때문이었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