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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 유학 중인 동남아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2024-05-14 11:19:43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어학연수 중이거나 학·석사 과정에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유학생 중 1년 이내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국가별로 4명씩 총 12명을 최종 선발한 뒤 5주 동안 우리은행 본점, 우리금융 상암 센터, 외국인 특화 영업점 등에서 직무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 중...
[한·베 상생 미래로] 베트남 암전문의 "한국 연수 덕분에 한단계 성장" 2024-05-12 07:30:01
뽑힌 연수생은 숙식·생활비 등 연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훙 박사는 이미 2020년부터 하노이의대병원 초빙교수로 재직해온 암 치료 전문가다. 그런 그에게도 한국 연수는 자신에게 딱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고 한다. 연수 기간 훙 박사는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아침부터...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연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자 한다. 변호사들과 달리 회계사들은 자기 기수를 모르기가 일쑤다. 개별 회계법인이나 회사에서만 수습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사기수만 알게 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회계사들이 소속한 조직을 넘어 직역군으로서의 동류의식을 키우기가 어렵다. 이렇다보니 업권 내에서도...
박찬대 원내대표 "나는 충분히 친기업…혁신 대기업 적극 지원" 2024-05-08 18:42:06
4·10 총선에서 3선(인천 연수갑) 고지에 오르며 원내 사령탑이 됐다. 박 원내대표는 “대기업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주도할 수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대기업에 우호적”이라고 했다. 오너 경영에 대해서도 “오히려 혁신과 투자를 더 잘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정보보호특성화대 2곳 모집 공고…6년간 매년 4억5천만원 지원 2024-05-08 12:00:09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 구축, 산·학 연계 정보보호 프로젝트, 인턴십, 국외연수 등 산·학 협력 기반의 인재 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현재 5개교가 지정돼있으며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2개교를 포함해 2026년까지 1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규제가 투자 내몰아…원샷 인허가법 추진" 2024-05-06 20:14:15
중요하다”며 “설비·인프라 투자 인허가 과정의 복합 규제를 단순화하고, 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원샷 인허가법’을 최우선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전기차, 로봇, 바이오,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에는 더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며 “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과감한 세제 혜택을 주도록...
안철수 "낸 만큼 돌려받는 스웨덴식 연금개혁이 바람직" 2024-05-06 18:21:11
공론화위원회 숙의 과정에서 시민대표단 다수가 선택한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혁안에 대해서는 “소득보장 강화란 이름으로 미래세대의 삶을 완전히 파탄 낼 위험천만한 안”이라고 우려했다. 이 안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각각 13%, 50%로 올리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지지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연수에서 제외한 교육 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불복한 보건교사 측은 항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A씨가 교육당국을 상대로 낸 호봉재획정 처분 취소 등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진 A씨는 대형병원을 거쳐 공공기관의 간호직...
조태열 외교부 장관, 호주서 부친 조지훈 '마지막 시' 낭독 2024-05-02 14:54:51
회의’를 마친 뒤 멜버른대학 한국어교사 연수과정 학생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조 장관은 한국어 교사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선친의 시를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낭독했다. ‘병에게’는 조지훈 시인이 투병생활 중 남긴 마지막 시로 알려져 있다. 이 시는 ‘병’을 다정한 벗으로 의인화...
무늬만 연수생…'불법취업' 통로 된 어학당 2024-04-30 18:32:56
어학당이 불법 취업 경로가 되고 있다. 한국어연수 과정으로 손쉽게 입국한 뒤 수업을 방치한 채 돈벌이를 위한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방대 어학당 등록 후 불법취업30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에 한국어연수(D-4-1) 비자로 들어온 학생의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