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학 시절 먹던 그 맛"…'캐나다 국민커피' 첫날부터 북적 [현장+] 2023-12-14 17:32:23
신논현점이 문을 연 14일 오전 매장에서 만난 김봉수 씨(25)는 "2년 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당시 좋아하던 브랜드라 (매장을) 찾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경기도 오산에서 왔다는 그는 매장 개점 전날 밤 11시부터 줄을 섰다. 개점 첫날 매장을 방문한 이들 중에는 김 씨와 같이 이전에 팀홀튼의 빵과 음료를 먹어본 이들...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엄마 기소 2023-12-04 15:31:27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3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모텔에서 태어난 지 하루 된 첫째 아들 B군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5년 10월 중순에는 둘째 아들 C군을 인천시 연수구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살해하...
제15회 코스닥 대상 시상식 개최…주인공은 '심텍' [뉴스+현장] 2023-11-22 17:36:52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심텍이 수상했다. 심텍은 반도체 및 모바일 기기용 PCB 부분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글로벌 탑티어 기업이다.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는 "국무총리상 수상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메모리반도체 영역 뿐만...
제1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고상에 심텍 2023-11-22 13:48:27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코미코, 일자리창출기업상은 원익큐엔씨, ESG 기업상은 아프리카티비·에치에프알이 각각 받았다. 수상 기업에는 한국거래소 추가상장 수수료 및 변경상장 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5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최고상에 '심텍' 2023-11-22 11:56:32
코미코가, 일자리창출기업상에는 원익큐엔씨, ESG 기업상엔 아프리카티비, 에치에프알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거래소 추가 상장 수수료 및 변경 상장 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장은 "우수한 코스닥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
'소년시대' 1980년대 '싸움짱' 임시완, 진짜가 왔구만유 [종합] 2023-11-20 11:58:51
어학연수를 1박 2일로 짧게 가서 원어민분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실제 회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또한 그 시절에 유행한 춤을 몸에 익히기 위해 댄서 효진초이와 특훈에 나서며 캐릭터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 임시완은 "효진초이님과의 인연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팬미팅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극에...
올해만 '3번째'…범인 놓친 광주 경찰 때문에 시민들 '불안' 2023-11-19 10:56:28
등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A(19)씨는 전날 오후 동구 금남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2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지구대 경찰이 A씨를 순찰차에 태워 경찰서로 데려왔는데 A씨는 차에서 내린 직후 경찰관의 얼굴을 가격하고 도주했다.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수갑을 채우지 않은...
3년동안 신생아 2명 살해 엄마 자수 2023-11-16 09:26:14
16일 살인 혐의로 구속한 A(3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이날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 앞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이 없었다.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유기했냐"거나 "왜 뒤늦게 자수했냐. 숨진 아이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도 답이 없었다. A씨는 2012년 9월 초...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주스 먹였더니 숨져" 2023-11-15 14:41:16
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자택에서 갓 태어난 첫째 아들 B군을 이불로 감싸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3년 뒤인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하고서 문학산에 시신을 유기한...
'尹의 입' 김기흥, 총선 출마 시사한 조국에 "송도에서 붙자" 2023-11-06 14:58:13
향해 “지역구를 고르신다면 인천 연수을(송도)를 추천하고 싶다”며 도전장을 날렸다.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 입문 초기부터 보좌한 김 전 부대변인은 자신의 거주지인 연수을 출마가 유력하다. 김 전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를 대환영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