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상업무 힘든 용산구청장, 월급은 1천만원 2023-06-10 07:11:07
용산구가 해당한다. 여기에 지방공무원 수당 규정에 따라 월 65만원의 직급보조비, 월 14만원의 정액급식비 등 추가 수당도 있다. 결국 원론적으로 한 달 보수는 1천만원을 넘는다. 박 구청장은 7일 보증금 등을 조건으로 석방된 뒤 8일 복귀해 기본 항목이 포함된 월급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장은 내부 행정...
[단독] 금호타이어 MZ노조 파업 수순…"사무직, 현장 대체근로 못 나가" 2023-05-22 17:41:11
폐지, 연차수당 100% 지급, 승진 시 성과평가 요소 완화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직과의 차별을 없애달라는 게 기본적인 요구”라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선 “타이어 산업 및 회사 특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요구”란 지적도 나온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했는데 핵심...
사회통념상 합리성 이론 폐기… 대법원 판결이 정의롭지 못한 이유 2023-05-16 16:34:01
그 내용은 월차휴가제도를 폐지하고 연차휴가에 25일의 상한을 신설하는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피고는 전체 근로자 과반수가 가입한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지는 못했으나 간부사원 89%에게 동의를 받았고, 그 후 피고는 연월차휴가수당 상당액을 2005년 10월경 기본급 인상으로 보전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로제 도입 땐 취업규칙 바꿔야" 2023-05-15 18:10:52
2015년 12월까지 135명의 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과 미사용 연차수당 등 총 52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근로계약서를 통해 2주 단위의 유효한 탄력 근로제가 도입됐으므로 연장근로수당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취업규칙 변경을 통하지 않아) 유효...
대법 "탄력근로제 도입은 취업규칙 통해서만 가능” 2023-05-15 09:57:26
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과 미사용 연차수당 등 총 52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근로계약서를 통해 유효한 탄력 근로제가 도입됐으므로 연장근로수당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1심은 유죄, 2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근로계약서에 탄력적 근로에 관한 근로조건이 공통적으로...
"근로자 동의 없는 취업규칙 변경, 사회적 합리성과 관계 없이 무효" 2023-05-11 18:39:17
휴가를 폐지하고, 연차 휴가일수에 상한선 25일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간부사원은 취업규칙이 노조 동의 없이 변경돼 무효라며 미지급된 연·월차 휴가수당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그간 대법원은 취업규칙을 ‘불이익 변경’하려면 ①근로자 과반수나 과반수 노조의 동의 혹은 ②과반수 동의 없이도...
대법 "취업규칙 불리하게 바꿀 때 노조 동의 없으면 무효" 2023-05-11 16:44:31
직원에게 적용되던 월차휴가를 폐지하고 연차휴가일수에 상한선을 정했다. 현대차는 전체 간부사원의 89%에게 취업규칙 변경에 대한 동의서도 받았다. 하지만 일부 간부사원들은 "과반수 노조인 현대차 노조의 동의를 받지 않은 취업규칙의 불이익한 변경은 무효"라며 소송을 냈다. 취업규칙을 임의로 적용해 월차수당을 ...
김승호 인사처장 "교정직 공무원, 교대근무자 애로 이해" 2023-05-11 16:40:51
겸직 수당을 받는데 어찌 보면 이 또한 겸직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직원 정원을 늘리는 게 안된다면 겸직수당을 넓게 해석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레이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선박의 동정을 관찰하고 항행 정보를...
취업규칙 변경, 더 어려워졌다…대법 "집단적 동의권 중요" 2023-05-11 16:35:15
휴가를 폐지하고, 연차 휴가일수에 상한선 25일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일부 간부사원들은 취업규칙이 노조 동의 없이 변경돼 무효라면서 미지급된 연·월차 휴가수당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그간 대법원은 취업규칙을 ‘불이익 변경’하려면 ①근로자 과반수나 과반수 노조의 동의 혹은 ②과반수 동의 없이도...
근로자의 날 못 쉰다면…이것 꼭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30 08:00:00
수당만 지급받게 됩니다. 만약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연차를 사용할 경우에도 근로자의날 휴무수당 1일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제 근로자에게는 해당 월의 소정근로일수나 유급휴일수 또는 근로자의 날이 월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의 어느 날에 속하는지에 관계없이 소정의 월급금액을 지급(휴무한 경우 포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