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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연체율(0.25%)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0.33%)은 전년보다 0.05%포인트와 0.10%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에선 증권과 손해보험, 카드사 실적이 개선됐다. KB증권은 정부의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 기대감에 따른 거래 증가로 1분기 순이익이 작년...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관련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58.2% 감소했다. 3월말 기준 연체율은 0.25%, NPL 비율은 0.33%로 전년말 대비 각각 0.03%p, 0.02%p 상승했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6% 늘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뛰자…캠코, 부실채권 2000억 매입 2024-04-24 17:53:0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연체율이 다시 뛰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2000억원어치를 사기로 했다. 캠코는 저축은행 부실채권도 2000억원어치 매입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금융권 부실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1%…4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 2024-04-24 17:52:54
1월 0.07%포인트에 이어 두 달 연속 올라 2019년 5월(0.51%)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0.09%포인트 오른 0.59%였다. 대기업 연체율(0.18%)과 중소기업 연체율(0.70%)이 각각 0.06%포인트, 0.10%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38%)보다 0.04%포인트 오른...
새마을금고, 캠코에 2천억 규모 부실채권 매각 2024-04-24 17:27:17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나 채권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요자 측과의 가격 차이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전체 연체율은 5.07%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1월 6%대로 연체율이 오른데다 지난 2월에는...
[마켓칼럼] 미국시장 단상: 먹구름에서 소나기로, 장기채로 헷지 2024-04-24 16:00:51
이는 한국의 저축은행과 증권사의 부동산PF연체율이 올라가듯, 미국의 Loan 자산 역시 기초물의 연체율이 높아지는 것이 목격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크레딧 이슈가 없는 초우량한 미국국채와 회사채 장기물들을 슬슬 채워갈 시점이란 생각입니다. 장기 채권이 엄청 매력적이고 지금 최적의 투자 시점이다 이런 얘기가 아...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2000억 매입"…소방수로 나선 캠코 2024-04-24 15:42:21
올해 연체율이 다시 뛰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2000억원어치를 사기로 했다. 캠코는 저축은행 부실채권도 2000억원 매입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금융권 부실의 소방수로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반기 중 매입하는...
은행 대출 2월 연체율 0.51%…4년9개월 만에 최고 2024-04-24 14:27:08
오른 0.42%였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7%로 0.02%포인트 상승했고, 그 외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84%로 0.10%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에 대한 채무조정 활성화와 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한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유도하겠다"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연체율 재급등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각 2024-04-24 07:06:32
전체 연체율은 5.07%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1월 기준 6%대로 오른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7%대까지 추가 상승했다. 지난달 기준으로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PF와 유사한 성격의 관리형토지신탁이나 공동대출 부실화가 연체율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1%…4년9개월만 최고 2024-04-24 06:18:58
연체율이 큰 폭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3월 말 연체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에 대한 채무조정 활성화를 유도하고, 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한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