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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50년만의 쌍 태풍으로 피해속출…중국에도 곧 상륙(종합) 2017-07-30 18:19:15
대만으로 이동 중이다. 하이탕은 남중국해 열대성 저기압에서 태풍급으로 발전하면서 네삿과 함께 대만 전지역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전까지 태풍 네삿의 여파로 주민 103명이 부상하고 이재민 1만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곳곳에서 침수로 인한 농작물 손실도 잇따랐다고 전했다. 대...
대만 50년만의 쌍 태풍으로 피해속출…중국에도 곧 상륙 2017-07-30 09:53:46
중이다. 하이탕은 남중국해 열대성 저기압에서 태풍급으로 발전하면서 네삿과 함께 대만 전지역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다. 대만 매체들은 전날 오후 2개 태풍의 접근으로 대만 동부와 북부 등지에서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대만전력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현재 대만 핑둥(屛東)현을 중심으로...
상하이 등 中 동부 연일 고온경보…40℃ 안팎 타는듯한 폭염 2017-07-25 10:09:30
넘어섰다. 중국 기상대는 서태평양 열대성 고기압의 강도가 다소 약해지고 풍향이 동남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달 말에는 북방의 약냉 공기의 남하에 따라 최고기온이 34∼35도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트남 예년보다 이른 뎅기열 확산 비상…"교민·관광객 주의" 2017-07-22 09:58:26
= 베트남에서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우리 교민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베트남소리의방송(VOV)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증가한 5만8천여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5명이 사망했다. 응우옌 타인 롱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美 열대폭풍 이름이 '도널드'와 '힐러리'…"우연의 일치" 2017-07-19 07:35:19
형성된 '힐러리'는 아직은 열대성 저기압 단계다. 풍속이 강해져 이날 밤 열대폭풍 단계가 이르러야 '힐러리'라는 이름이 붙는다. 태풍이나 허리케인의 이름은 세계기상기구(WMO)가 미리 정한 순서에 따라 배정된다. '돈'은 올해 대서양 태풍 명단 4번째에, '힐러리'는 북태평양 동부의...
[한경에세이] 고마운 장마 2017-07-03 18:01:17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고온다습한 열대성 고기압인 북태평양 기단이 밀려와 부딪히는 곳에서 장마전선을 형성한다. 장마전선이 두 고기압의 힘의 강약에 따라 한반도를 오르내리면서 곳곳에 장맛비를 뿌린다. 그런데 이런 장맛비는 벼농사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다.벼는 물을 좋아한다. 모내기를 한 논에는 물이 차 있어야만...
`대프리카 바나나`, 알고봤더니 바나나 아닌 `파초`?…바나나와 파초 구별법은 2017-06-27 16:57:56
아닌 파초(芭蕉)라고 말한다. 바나나는 열대성 식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미국·캐나다 등 온대지역에서 널리 자란다. 바나나의 경우 영상 4∼5도에서 언 피해가 발생하지만, 파초는 추위에 비교적 강해서 영하 10∼12도까지도 견딘다. 바나나와 파초는...
폭염 속 바나나 난다고? "국내에서 자라는 건 파초" 2017-06-27 14:37:11
종의 식물이다. 바나나는 열대성 식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미국·캐나다 등 온대지역에서 널리 자란다. 바나나의 경우 영상 4∼5도에서 언 피해가 발생하지만, 파초는 추위에 비교적 강해서 영하 10∼12도까지도 견딘다. 바나나와 파초는 구별법만 확실히...
"2020년까지 제주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조성" 2017-06-23 16:30:50
아열대성 생약자원 연구·보존·표준화와 품질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19일 나고야 의정서 국회 비준 절차를 마쳤고, 오는 8월 17일 유전자원법 가운데 일부 규정에 나고야 의정서의 내용을 적용·시행하게 된다. 2020년까지 사업비...
아열대폭풍 신디 美남동부 상륙…세력은 약해져 2017-06-23 00:18:57
추세라면 이날 저녁 무렵에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루이지애나 주와 플로리다 주 서부에는 높이 1m의 폭풍해일이 해안가를 휩쓸고 있다. 미시시피와 앨라배마 주에는 300㎜ 이상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루이지애나 주의 존 벨 에드워즈 지사는 12만명 분의 비상식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