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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최대주주 HLB바이오스텝으로 변경 2024-04-25 18:47:23
절반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현금을 영구전환사채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HLB바이오스텝이 크로엔의 새 최대주주가 됐다. HLB바이오스텝은 강스템바이오텍으로부터 넘겨받은 보통주 53만2654주에 박영찬 전 크로엔 대표의 보통주 39만7464주, DS자산운용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8만7500주를 취득해 총...
뷰노, 104억 원 영구 전환사채 발행 결정 2024-03-21 17:29:42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며 “뇌, 심장, 눈, 폐 등 주요 신체기관을 아우르는 의료 AI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뷰노에 대해 전세계 각지 투자자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뷰노, 104억원 영구 전환사채 발행…"해외 진출 가속화" 2024-03-21 16:41:41
공동으로 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4억원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구 전환사채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며 최대 60년 만기로 상환권을 회사가 보유한다. 이번 영구 전환사채의 표면금리는 연 0.0%이며, 만기보장수익률(YTM)은 연복리(3개월 단위 복리계산) 2.0%다. 발행일로...
"10년새 3500억 날려"…'채소가게 전설' 풀무원에 무슨일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12 14:45:14
영구채 5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명목 만기는 30년이다. 하지만 이 영구채에는 풀무원식품은 발행일로부터 2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도 붙어 있다. 이 회사는 2021년에 585억원, 2022년에 170억원, 지난해엔 200억원어치의 영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매년 170억~580억원어치씩 발행하고 있다. 풀무원도...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 2024-02-20 15:16:12
했다. 기업들은 한숨 돌렸다는 평가다. 영구채 분류가 부채로 전환될 경우 영구채를 발행해 거액을 조달한 기업들의 재무제표상 부채비율이 확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회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기업들은 수천억원 규모 영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작년 6월 SK텔레콤은 4000억원 규모 영구채를,...
LS에코에너지, 2000억 투자유치 나서 2024-02-12 17:44:23
보통주·우선주 유상증자는 물론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발행 등을 폭넓게 검토 중이다. LS에코에너지는 희토류 등 신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비 유치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달 베트남 광산업체인 흥틴미네랄과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 기업 가운데 희토류 사업에 이처럼 대규모로...
"일본서 합병 승인 받았다"…아시아나항공 4%대 '상승' 2024-02-01 09:31:33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는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불안정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 대한항공은 리스부채를 줄이고, 사모전환영구사채를 일부 조기 상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한항공 주가도...
IMM인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1300억 CB 투자 2024-01-19 09:42:15
투입하고 SPC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하는 영구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구조다. 또한 이 대표는 자신이 보유 중이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지분 27.75%를 SPC에 현물출자해 해당 SPC가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이로써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투자 및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에어...
7년만에 새주인 맞는 HMM…'체급 아래' 하림엔 기대·우려 교차 2023-12-18 19:27:24
매각 절차 개시를 계기로 보유한 2조7천억원가량의 영구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영구채 중 1조원가량을 주식으로 전환·매각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며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그 결과 지난달 23일 마감된 HMM 본입찰에서 하림과 동원그룹이 참여했고, 동원보다 2천억원 높은 6조4천억원을 써낸 하림이 H...
사실상 '동원 vs 하림' 2파전…산은 '예정가'에 달린 HMM 인수전 2023-11-13 16:36:15
7~8%대 인수금융 금리를 부담하는 것보다 사채를 발행하는 게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 사옥 등 주요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하는 것도 동원의 자금 조달 계획 중 하나다.매각 성사 여부, 산은 의지에 달려 하림과 동원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입찰 가격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지만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