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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출입은행, 대한항공 3000억원 전환사채 주식 전환 2022-06-13 17:24:59
3000억원 규모의 대한항공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은 13일 제9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채권자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서 탈피하고자 2020년 6월 CB를...
산은·수출입은행, 대한항공 3천억원 전환사채 주식 전환 2022-06-13 17:10:49
3천억원 전환사채 주식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평천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 중인 3천억원 규모의 대한항공[003490]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은 제9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채권자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13일...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2022-06-10 06:05:00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 삼양식품[003230], 첫 중간배당 추진…일정·금액은 추후 결정 ▲ 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 위니아에이드, 이달 코스닥 상장…"글로벌 원스톱 플랫폼 도약"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2022-06-09 17:25:18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을 4.7%이며, 만기이자율은 5.1%다. 사채 만기일은 2052년 6월 10일이다. 영구전환사채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부채로 인해 재무 건전성은 낮은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2022-06-09 17:13:36
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을 4.7%이며, 만기이자율은 5.1%다. 사채 만기일은 2052년 6월 10일이다. 영구전환사채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된다....
제주항공, 790억원 규모 사모 영구채 발행…"자본잠식 우려 해소" 2022-05-25 17:47:11
통해 1천500억원(운영자금 대출 1천200억원·영구 전환사채 300억원)을 지원받았다. 제주항공은 이번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790억원의 추가 자금 여력을 확보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구채의 경우 신용등급을 받지 않아 '무등급' 채권으로 발행된다. 통상 영구채 등...
"주식 괜히 샀나"…LCC, 올해도 3000억 손실 예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4-21 08:00:01
들어간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대상으로 대출과 영구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1500억원을 조달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 만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부터 14개의 국제선 노선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을 운항할 예정이다...
김경배 HMM 신임 대표이사 "책임감 막중…세계 톱 선사로 도약할 것" 2022-03-29 16:46:08
주총에서는 현금배당률과 영구전환사채(CB) 전환, 매각 이슈를 두고 일부 소액주주들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소액 주주들은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이 HMM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폭락했다며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기도 했다.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한 영구채 규모는 2조6798억원이다. 영구채가...
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세계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 2022-03-29 15:24:24
주총에서는 현금배당률과 영구전환사채(CB) 전환, 매각 이슈를 두고 일부 소액주주들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소액 주주들은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이 HMM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폭락했다며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2.2%의 배당률이 너무 낮다고 항의하는 주주들도 있었다. HMM은...
'반토막' 메지온, 전환사채에 발목 잡히나…'무증'까지 나서 2022-03-23 12:45:28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를 조건으로 발행했던 전환사채(CB)가 발목을 잡으면서다. 이행의무인 FDA 신약 허가가 불발될 위기에 놓이면서 최악의 경우 고금리 이자를 내야할 처지에 놓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지온은 지난해 11월 타이거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하이브리드 CB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